"200대 한정판매!" 링컨, 존재감 더한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 공개

링컨코리아가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링컨의 대형 SUV 에비에이터에 블랙 악센트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신차는 200대 한정 판매 예정으로, 가격은 9465만원이다. 

제트 패키지는 리저브 트림에 22인치 블랙 휠과 그릴을 장착해 강인한 인상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광택감 있는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에 중앙 로고 테두리, 윈도 서라운드, 도어 클래딩, 리어 패시아 등의 마감 소재 및 루프레일 컬러를 모두 블랙 악센트로 통일했다.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에비에이터는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시트와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으로 탑승자들에게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호평과 관심을 받는 모델"이라며, "이번 제트 패키지는 좀 더 특별한 에비에이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모델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지민 jimmy@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