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코리아가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벤틀리타워에서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프리뷰’를 진행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바투르는 바칼라를 계승하는 벤틀리 뮬리너의 두 번째 코치빌트 모델이다. 기존 벤틀리와 다른 접근 방식의 디자인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그랜드 투어러로 평가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750마력의 6.0리터 12기통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가 탑재된다. 강력한 성능은 물론,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한 주행감성도 극대화했다.
바투르는 전 세계 단 18대만 제작된다. 해당 고객은 벤틀리 뮬리너 비스포크 서비스를 통해 실내외 색상부터 마감과 소재, 베니어 디자인까지 나만의 바투르를 만들 수 있다.
벤틀리코리아는 오는 3월 8일 플래그십 리테일 강남전시장 ‘벤틀리 큐브’를 오픈하고 바투르를 전시할 예정이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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