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노사, 상생 위해 힘 모은다
2023-02-28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이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대표 참가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올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전기차 전시회로, 오는 3월 15일 개막해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뿐만 아니라 상용차 기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수의 전기차 충전기 및 인프라 기업들의 전시도 이어진다.
트렌드 코리아에 처음 참가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전기트인 '볼보 FH 일렉트릭'을 국내 출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및 부품 상담, SNS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과 아이오닉 5를, 기아는 EV 6 GT와 EV 6 GT-line, NIRO +를 선보인다. 또한 젠스테이션(고고로 S2, 에이온 Ai 스쿠터-1 등), 젠트로피(젠트로피 Z 등) 등도 참가해 완성차부터 상용차, 이륜차 및 충전 스테이션 등 각 브랜드의 E-모빌리티를 전시한다.
EV 충전기 및 인프라 업체들도 대거 참가한다.
국내 EV 충전 기업인 채비, SSCharger, 모던텍, SK시그넷, 중앙제어 등이 초급속 충전기, 천정형 충전기, 무인로봇충전시스템 등 각 브랜드의 충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EV 충전기 및 인프라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EV 360 콘퍼런스, EV 정책 및 기술 세미나, EV 투자 세미나, EVuFF(충전인프라 콘퍼런스), EV에코랠리, 전기이륜차 시승체험, 오토디자인어워드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