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모빌리티 초기 스타트업 지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가 창업 지원 프로그램 ‘초기창업패키지’의 ‘로켓십 IR 경진대회’에 참여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주관기관인 씨엔티테크와 함께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국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초기창업패키지 일환으로 진행되는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5개월간 총 50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달 2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투자자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데모데이(demoday)’ 참가 기회도 부여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를 계기로 한국타이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스타트업에 공유하고, 벤처 생태계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양지민 jimmy@autoca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