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 KPGA 프로골퍼 4인, 올해 12월까지 렉서스 RX 탄다

강명길 기자 2022-05-06 09:44:43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KLPGA 안지현(메디힐), 허다빈(한화큐셀), 현세린(대방건설)과 KPGA 박상현(동아제약) 등 총 4명의 프로골퍼와 RX 홍보대사 계약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에게는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SUV RX 라인업이 제공된다.

총 9명으로 구성된 ‘팀 렉서스(TEAM LEXUS)’ RX 홍보대사들은 이번에 재계약한 4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KLPGA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이소미(SBI저축은행), 최혜진(롯데), KPGA 송영한(신한금융그룹), 함정우(하나금융그룹) 프로골퍼들로 구성했다. 
 
팀 렉서스 RX 홍보대사들은 렉서스 RX의 광고 모델을 비롯해 RX 시승영상, 골프 원포인트 레슨 및 프로별 셀프 인터뷰 영상 등 현재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최근 2022 KPGA 개막전에서 박상현 선수가 우승하는 등 팀 렉서스 선수들이 렉서스와 인연을 맺은 후 함께 성장하며 좋은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 시즌에도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X와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수들에게 제공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RX는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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