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거리두기 해제 맞춰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연장...대상은?

강명길 기자 2022-05-04 10:55:46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Integrated Service Package)’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발표에 따라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등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이 원활하지 못했던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통합 서비스 패키지’는 일반수리와 무상 정기점검을 함께 보장해 주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패키지로 차량 최초 등록 이후 3년 또는 10만 km 주행까지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대상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전시장을 통해 구입하고 국토부 최초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2019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사이 등록한 차량이다. 2019년 3월 1일~12월 31일 등록 차량은 3개월, 2019년 1월 1일~2월 28일 등록 차량은 2022년 6월까지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연장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서비스 평가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발표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AS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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