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 마지막 승부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JTBC의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이 그 주인공이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등 화려한 라인업과 예고된 죽음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중. 특히 주인공 손예진은 극 중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EQA를 타고 멜로퀸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함께 지내온 세 친구. 그러나 드라마의 시작부터 그 중 한 친구의 장례식을 예고하며 극 중 긴장감을 더했다.
주인공 차미조 역의 손예진은 피부과 의사로 등장한다. 입양아 출신이지만 삼성동에 사는 양부모님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자라온 고아원에 봉사를 하러 간다. 이 때 손예진의 차량 옆에 연우진이 주차를 하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극 중 손예진이 타고 등장하는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EQA다. 지난 6월 출시된 EQA는 벤츠 GLA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로 효율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과 도심형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66.5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1회 충전 시 303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의 가격은 5590만원이다. 여기에 김선우 역의 연우진은 CLA를, 이무생은 S 클래스를 타고 등장해 극 중 매력을 더 할 계획이다.
지난 2회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정찬영 역의 전미도가 극 중 암 4기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폭풍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서른, 아홉>. 극 시작과 동시에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맞게 된 세 친구의 이야기는 JTBC에서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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