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 마지막 승부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창원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창원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기존 각각 다른 곳에 위치하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서부 경남지역 고객들의 차량 구매 및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역로에 위치한 전시장은 연면적 1928㎡로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확보했다.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베이에 판금, 도장 시설을 구비해 하루 30대 차량의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특히 2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마산만 바다를 전경으로 바라보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에 창원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곳에서는 단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전시장 방문 및 계약, 출고를 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오는 3월 16일까지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확장이전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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