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 인증 중고차 전시장 ‘사직 오토랜드’로 확장 이전

강명길 기자 2021-11-11 10:23:35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 금정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연제구에 위치한 대형 중고차 매매단지인 ‘사직 오토랜드’로 확장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직 오토랜드는 부산 최대 규모의 중고차 아울렛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사직 오토랜드 전시장은 연면적 628㎡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28대의 인증 중고차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인증 중고차 전문가의 안내로 차량 구입과 판매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아울러 사직 오토랜드 방문 고객은 벤츠의 인증 중고차뿐 만 아니라 인접한 실내/외 골프 연습장 시설과 차량 성능점검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한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 중 198가지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 차량으로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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