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벤츠 수입차 1위 경쟁 치열...이제 승부는 SUV!
2024-11-18
[오토캐스트=강명길 기자] MINI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강남 전시장을 이전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문을 연 전시장은 MINI의 새로운 CI를 반영해 보다 쾌적한 차량 관람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새 전시장은 성수대교 남단에 자리잡아 접근성을 높였으며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나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방문하기에도 수월하다.
2개 층으로 구성된 610.5m2 공간에는 총 4대의 전시 차량과 함께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준비했다.
한편 MINI 도이치 모터스는 오는 20일부터 강남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념하는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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