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 마지막 승부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9월부터 2년 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미쉐린은 타이어 공급을 넘어 향후 벤츠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부문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벤츠는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한 후 협력사와 함께 다양한 판매 촉진과 마케팅 활동을 공동 기획 및 진행한다. 이번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에서 미쉐린은 한국, 중국, 배트남 지역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도 지난해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는 “뛰어난 완성차 기술을 두루 갖춘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번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양사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네트워크와 고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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