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 마지막 승부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그린카가 기아의 신규 SUV인 디 올 뉴 스포티지(The all new Sportage) 200대를 신규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린카 고객은 6일부터 전국 그린존 200여 곳에서 신형 스포티지를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가 신규 투입하는 신형 스포티지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주요 옵션인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운전석 파워시트와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등을 포함했다.
심원식 그린카 사업본부장은 “기아의 디 올 뉴 스포티지 200대 도입과 같은 차량 라인업의 확대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차량 니즈와 브랜드 경험을 충족시킬 것이라 예상한다”며 “올해 국내 차량 제조업체들의 잇따른 신차 출시에 발맞춰 이용자들의 다양한 차량 경험을 위한 신규 차량 도입을 면밀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신형 스포티지 도입과 함께 ‘한가위크 쿠폰 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는 추석 얼리버드 쿠폰으로 사전 예약 시 오는 16일까지 총 3가지의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경형 및 준중형 SUV의 경우 4일, 4박5일 대여 시 각각 11만6000원, 12만6000원이 적용된 할인 쿠폰 2종과 주중 주말 관계없이 전 차종 1~5일 대여 시 적용할 수 있는 65% 할인 쿠폰 1종으로 구성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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