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 마지막 승부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9월 한가위를 맞아 르노삼성차와 쉐보레, 쌍용차 등 국산차 업체들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귀성비 지원부터 백신 접종 할인 혜택까지 추석 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르노삼성차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르노삼성차는 SM6 구매시 한 단계 높은 트림을 제공하는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9월까지 연장한다.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할 경우 기본사양에 운전석/동승석 파워 및 통풍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ED 클러스터, 긴급제동 보조 및 차간거리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RE 트림 모델이 제공돼 최대 21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형 SUV QM6의 가솔린 모델 GDe 구입 고객에게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로 150만원, LPG 모델 LPe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제공한다. 또 7년 이상 노후차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할인도 지원한다.
르노 마스터의 용품 증정 및 최대 28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 마스터 Bus 15인승 특별 혜택’도 연장한다. 현재 르노 마스터 6개월 거치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6개월 거치 기간에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기간까지 합해 최대 66개월 할부 불입이 가능하다.
# 쌍용차 “한가위 감사 프로모션”
쌍용차는 9월 한 달간 한가위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하고 선수금 없는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귀성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또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36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 (36개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최장 48개월)로 할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금 10~20% 납입 시 최장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 뉴 렉스턴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은 90만원 상당의 틴팅 무상 시공권을 제공하고 티볼리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도 지속 운영한다.
# 쉐보레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쉐보레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2021년형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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