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마지막 결과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캐딜락이 전국 시승 이벤트 ‘Thanks Driving Day’를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출시한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주요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고객들은 지난달 출시한 SUV 에스컬레이드와 대형 3열 SUV XT6, 어반 SUV XT5, 세단 CT4, 중형 세단 CT5 등 캐딜락의 주요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지난달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시승 이벤트에 포함했다. 신차는 업계 최초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 및 AKG 사운드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은 시승 이벤트 참가 고객들을 위해 증정품도 마련했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 시승 차종 모양으로 제작된 캐딜락 그립톡을 제공하며 시승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딜락 프리미엄 키링을 증정한다.
또 SNS를 통해 시승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중 베스트 리뷰를 추첨해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의 사인이 담긴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하며 대상 수상 고객에게는 캐딜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툴레 백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시승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모두에게 주유상품권(차종별 금액 상이)을 제공하며 전체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성급 럭셔리 호텔 숙박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전시장 및 시승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전시장 및 선택한 시간에 따라 선착순 마감한다. 시승 신청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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