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마지막 결과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MINI 코리아가 다음 달 3일부터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이즐링턴 에디션(MINI Islington Edition)‘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총 60대 한정 판매하는 이번 에디션은 MINI 클럽맨 쿠퍼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가격은 4450만원이다.
신차는 몰트 브라운(Malt Brown) 가죽 시트에 18인치 멀티레이 스포크 휠을 장착한 모델과 인디고 블루(Indigo Blue) 가죽 시트에 18인치 스타 스포크 휠을 장착한 모델 두 가지로 각각 30대씩 한정 판매한다.
신차의 명칭은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이즐링턴’ 지역에서 착안했다. 이즐링턴은 오늘 날 스타트업의 성지로 떠오르며 젊음의 공간을 상징하는 지역이다.
이에 영감을 받은 이번 에디션은 화이트 실버 외장 컬러를 적용하고 아스펜 화이트 루프를 조합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곳곳에 크롬라인을 배치했으며 정규모델에는 없는 루프레일을 장착해 액티브함을 연출했다.
실내에는 프리미엄 가죽 시트 및 MINI 유어스 파이버 알로이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스타일과 MINI 유어스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했다. 또 도어실에 에디션 이름을 새겨 한정판 모델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컴포트 엑세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valeir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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