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벤츠 수입차 1위 경쟁 치열...이제 승부는 SUV!
2024-11-18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 영동지역의 첫 번째이자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시, 춘천시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강릉 전시장은 강릉역 및 동해대로, 강릉IC 등과 인접해 있어 강릉 지역은 물론 인근 속초와 동해, 삼척 지역의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연면적 805m2(약244평),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과 차량 옵션을 간접 체험 해볼 수 있다. 강릉 서비스센터는 최대 3대까지 동시에 수리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신규 개장을 기념해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2월 한 달 방문 고객에게 오리지널 타이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첫 정기점검 고객에게는 액세서리&컬렉션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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