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 마지막 승부는!
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강서 서비스 센터를 이전하고, 새롭게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승 센터는 대지면적 1,490m², 건축면적 799m² 및 지상 2층 규모로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도보로 약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렉서스 강서는 안양 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서비스 센터와 시승센터가 결합된 딜러 네트워크다. ES를 비롯해, RX, UX, NX와 같은 SUV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갖췄다. 서비스 고객을 포함해 시승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월 최대 700대까지 처리가 가능한 일반정비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2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강서는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서비스 센터와 시승 센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딜러 네트워크”라며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승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올해 상반기에 LS 부분변경 모델과 LC 컨버터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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