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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오토캐스트=강명길기자] 미쉐린은 다음 달 28일까지 한 달간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 전시회에서는 360° 디지털 플랫폼 상을 통해 미쉐린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영어, 한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6개 언어가 지원된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5개의 홀로 구성했다. ‘타이어 기술(Tyre Technology)’ 홀에서는 첨단 타이어 기술과 미쉐린 그룹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연구 개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Michelin Motocycle Tyres)’ 홀에서는 미쉐린의 모든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MotoGP™ 익스피리언스(MotoGP™Experience)’ 홀에서는 2021년 MotoGP시즌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와 라이더의 프로필 등을, ‘모터사이클용 순정 타이어(Motocycle Tyre Original Equipment)’ 홀에서는 세계 유수의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와 미쉐린의 파트너십과 함께 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된 모터사이클 모델들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라이딩 경험(Riding Experience)’ 홀에서는 전 세계 라이더들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주행 경험을 보여준다.
미쉐린 아시아 모터사이클 부문 영업 책임자인 로스 쉴드(Ross Shields)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기술력과 아시아 및 전세계에서 제공되는 모든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모터사이클 대회인 MotoGP등 레이싱과의 긴밀한 협력과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야마하 등과의 오랜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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