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 마지막 승부는!
2024-11-22
[오토캐스트 = 강명길 기자]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5년 본리네거리에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을 달서구 상인동 지역으로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514.8m2(156평)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 지하철 1호선을 통해 손쉬운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면적 등 입지 조건을 판단해 전시장을 이전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남대구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1월 한달 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지난 18년도에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은 대구지역내 달서구 인근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내 2개 전시장(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전시장(포항), 총 3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두산), 경북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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