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마지막 결과는?
2024-11-22
‘2020 언택트 헤이, 플로깅’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 진행한 행사다. 플로깅은 줍고 달린다는 뜻의 합성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행사로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9일간 비대면 방식으로 플로깅을 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SNS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총 1875명이 참여했다.
볼보자동차는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 판매금액 4000만원을 참가자의 명의로 기부하고 여기에 2억원을 더해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일상 속 작지만 의미있는 행동이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가는 플로깅 문화가 국내 점차 확산 중”이라며 “올해도 볼보자동차와 함께 뜻을 모아 참여한 모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활동을 선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오는 2040년까지 기후중립 기업이 되기 위해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전 라인업의 파워트레인 전동화를 선언했으며 유럽연합이 규정한 2020년 CO2 배출 저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는 자동차의 생산과 폐차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40%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auto@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