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현대차, 적진에서 WRC 첫 통합 우승까지…마지막 결과는?
2024-11-22
센토벤티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개인화’이다. 구매자는 차량의 구매 시점과 상관없이 언제든 원하는 부분을 개인화할 수 있다.
차량은 한 가지 색상으로만 생산되며, 고객이 직접 “4U”프로그램을 통해 외관을 변경할 수 있다. 고객은 차량의 색상은 물론, 4가지 루프 옵션과 4가지 범퍼, 4가지 휠 커버 중 선택할 수 있다. 테일게이트엔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다른 차량 운전자와의 의사소통에 사용할 수 있다.
실내 또한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다. 계기판부터 수납함, 좌석, 유아 보호용 장구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액세서리들을 준비했다.
센토벤티는 모듈식 배터리를 장착해 주행가능 거리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주행가능 거리는 60마일(약 96km)부터 300마일(약 482km) 변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로 출퇴근을 위한 차량으로 사용할지 혹은 주말여행을 위한 장거리 여행에 사용할지에 따라 필요한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다.
한편 FCA 그룹은 CES 2020을 통해 그룹의 역사와 혁신을 기반으로 한 전기화, 유커넥트(Uconnect) 사용자 경험 등 최첨단 기술들을 선보인다.cdyc3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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