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넓어진 ‘니로 EV’ 출시…1회 완충 주행거리 385km
기아자동차가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19일 시작했다. 니로 EV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395N∙m(40.3kgf·m)를 발휘하며,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는 ▲64kWh 배터리 기준으로 385km▲39.2kWh 배터리 탑재 모델은 246km다.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
이다정 기자 2018-07-19 14: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