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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월 25만9524대 판매...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 RV 모델 강세

기아, 4월 25만9524대 판매...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 RV 모델 강세

기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5만9524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4만9086대를 팔았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총 6835대가 판매됐다. 이어 카니발 6481대, 스포티지 6282대 등 RV 모델이 국내 실적을 함께 이끌었다. 상용 모델인 봉고Ⅲ는 총 5258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20만
강명길 기자 2023-05-02 16:34:20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4월,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그랜저'...한 달간 9997대 팔렸다

현대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총 33만6212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그랜저로 총 9997대가 팔렸다. 이어 아반떼 5278대, 투싼 4112대, 팰리세이드 4096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포터는 9068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이 4573대로 가장 많이 팔
강명길 기자 2023-05-02 16:22:59

"토레스 누적 4만대 돌파!" KG모빌리티, 4월 총 9929대 팔았다

KG 모빌리티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 총 99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2.0% 증가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총 5583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지난달 총 3553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아울러 렉스턴 스포츠 1358대, 티볼리 297대로 뒤를 이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4346대를 기록했다.
강명길 기자 2023-05-02 16:02:45
르노코리아, 선적 스케줄 조정에 4월 실적 뚝...QM6 퀘스트로 살아날까

르노코리아, 선적 스케줄 조정에 4월 실적 뚝...QM6 퀘스트로 살아날까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52.8% 감소한 총 958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내수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22.6% 하락한 총 1801대가 팔렸다. 베스트셀링 카는 QM6로 총 994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이 중 QM6 퀘스트는 지난달 180대가 출고됐다. 이어 XM3가 612대, SM6가 195대 판매됐다. 4월 수출은 7779대를 기록했다. 이는 선적 스케줄 조정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전
강명길 기자 2023-05-02 15:49:27
기아, 500km 가는 전기 SUV ‘EV9’ 출시 코앞...보조금은?

기아, 500km 가는 전기 SUV ‘EV9’ 출시 코앞...보조금은?

기아가 3열을 갖춘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EV9은 EV6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플래그십 역할을 맡게 된다. 전기차에 맞춰 다듬은 전면부는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으로 미래 지향적 느낌을 구현했다. 실내는 E-GMP의 장점을 활용해 넓고 편안한 공간
임상현 기자 2023-05-02 14:18:23
현대차, TCR 개막전 더블 포디움 쾌거...모터스포츠 자신감 우뚝!

현대차, TCR 개막전 더블 포디움 쾌거...모터스포츠 자신감 우뚝!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지난해 WTCR 더블 챔피언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TCR 월드 투어는 기존 단일 대회 참가만을 위해 팀을 구성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TCR 시리즈 중 9개의 대회를 선별해 그 경기 결과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
임상현 기자 2023-05-02 14:01:08
한국타이어, 상용차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운영..최첨단 스마텍 기술 적용

한국타이어, 상용차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 운영..최첨단 스마텍 기술 적용

한국타이어가 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마일리지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 앱 회원 대상 무상 보증에 나선다. 스마트플렉스 AH51의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트럭의 경우 1년 이내 10만km, 카
임상현 기자 2023-05-02 13:54:28
치열해진 소형 SUV 경쟁...기아 연식변경 ‘셀토스’ 출시

치열해진 소형 SUV 경쟁...기아 연식변경 ‘셀토스’ 출시

기아가 2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The 2024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신차는 경쟁차종에 맞서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화하고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임상현 기자 2023-05-02 13:49:08
쉐보레·캐딜락·GMC가 한자리에...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

쉐보레·캐딜락·GMC가 한자리에...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오픈

제네럴 모터스(GM)가 한국 출범 이후 최초로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오는 5일 오픈,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되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획됐다.GM은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
임상현 기자 2023-05-02 13:44:06
제주도 전기 렌터카,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찾았다

제주도 전기 렌터카,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찾았다

제주도 여행 시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교통수단은 렌터카다. 현재 제주도에서 운행 중인 렌터카는 약 2만 9000여대로 국내에서 가장 많다. 최근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제주도 내 렌터카 사업에도 전기차 바람이 불고 있다. 제주도 내에서 운행 중인 차량 중 전기차 비율은 지난해 10월 기준 7.3%에 달한다. 전국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 중 8.5%가 제주에서 운행
강명길 기자 2023-05-02 13:31:19
EV9 얼굴 바꾸기, 평생 구독 가격은?

EV9 얼굴 바꾸기, 평생 구독 가격은?

“이용자의 기분이나 니즈 혹은 운전 모드에 따라 개인이 원하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기아가 대형 전기 SUV EV9을 공개하며 ‘커넥트 스토어’를 공개했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는 고객이 차량 출고 후에도 원하는 상품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기아 등에서
강명길 기자 2023-05-02 11:48:08
기아, EV9 사전계약 돌입…6인승 가격은?

기아, EV9 사전계약 돌입…6인승 가격은?

기아의 대형 전기차 EV9이 3일 사전 계약 시작을 앞두고 가격을 공개했다.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한다. 기본 모델의 경우 2WD와 4WD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2WD 모델 기준 기본형인 에어 트림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7671만원부터 시작한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이 적용될 경우 에어 2WD 모델은 약 7337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강명길 기자 2023-05-02 11:16:53
코스피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 첫날 5.18% 상승 마감

코스피 돌아온 KG모빌리티, 거래 첫날 5.18% 상승 마감

KG모빌리티(구 쌍용차)가 2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5.18%(680원)상승한 1만38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KG모빌리티가 2년 4개월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했다. 이날 시초가는 여러 사항을 고려해 8760원의 최고호가인 1만3140원에 형성됐다. 이후 거래가 시작된 오전 9시 15분 기준 KG 모빌리티 주가는 28.91% 상승한 1만6940원까지 치솟았다.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장 초반에는 가격 변
강명길 기자 2023-04-28 15:43:43
[영상] 신차 출고 한 달 만에 러시아로 수출되는 수입차! - 2편

[영상] 신차 출고 한 달 만에 러시아로 수출되는 수입차! - 2편

이번 콘텐츠는 오토캐스트와 한겨레 경제부 산업팀에서 공동 취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안녕하세요. 오토캐스트 신승영입니다.저희는 지금 대러시아 중고차 수출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먼저 지난 영상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대러시아 경제 제재가 시작됐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 상당수가 시장 철수 혹은 판매 중단을 결정했
신승영 기자 2023-04-28 13:52:01
한숨 돌린 소액주주, KG모빌리티 2년 4개월 만 거래 재개

한숨 돌린 소액주주, KG모빌리티 2년 4개월 만 거래 재개

쌍용차의 새 주인으로 첫발을 내딘 KG모빌리티가 28일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한다. 4만명이 넘는 소액주주들의 속을 태운 지 약 2년 4개월 만이다.한국거래소가 27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고 KG모빌리티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28일부터 곧장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KG모빌리티의 전신인 쌍용차는 지난 2020년 12월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과정을 걸치며 주식
임상현 기자 2023-04-28 11:21:56
‘1000만대’ 벽 돌파한 전기차...10년 내 보급형 구입도 코앞

‘1000만대’ 벽 돌파한 전기차...10년 내 보급형 구입도 코앞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기차 판매가 10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그 숫자가 더욱 커져 전체 5대 중 1대는 전기차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개한 ‘글로벌 전기차 전망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100만대 이상이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약 35% 증가한 1400만대 수준으로 보고 있다. IEA에 따르면 전기차가
임상현 기자 2023-04-28 10:55:17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국내 최대 ‘현대 N 페스티벌’ 개최...7개월 대장정 돌입

현대자동차가 28일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3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현대 N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라운드로 스프린트 6라운드, 타임 트라이얼 3라운드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현대 N 페스티벌 스프린트 대회는 ‘아반떼 N 컵(N1 Class)’을 비롯해
임상현 기자 2023-04-28 09:51:08
맥라렌, 벤틀리·부가티 출신 ‘토비아스 슐만’ 임명...디자인 포트폴리오 지휘

맥라렌, 벤틀리·부가티 출신 ‘토비아스 슐만’ 임명...디자인 포트폴리오 지휘

맥라렌이 토비아스 슐만 신임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를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9월부터 업무에 돌입하는 토비아스 슐만은 벤틀리 디자인 총괄, 부가티 및 애스턴마틴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등 다양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거치며 20년 경력을 쌓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다. 신임 CDO는 영국 서리 소재의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에서 디자인 컨셉, 인테리어, 익
임상현 기자 2023-04-28 09:41:52
혼다, 전동화 위해 400억 달러 투자...내연기관 포기는 “글쎄...”

혼다, 전동화 위해 400억 달러 투자...내연기관 포기는 “글쎄...”

전기차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혼다가 2030년까지 전기차 인프라와 개발에 400억 달러(약 53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다만 내연기관 지속의 핵심 열쇠로 손꼽히는 대체 연료(e-fuel) 연구도 동시에 진행한단 계획이다. 26일(현지시간) 미베 토시히로(Toshihiro Mibe) 혼다 CEO는 로이터통신을 통해 “현재 혼다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기술을 위해 전동화
임상현 기자 2023-04-27 11:59:41
전기차 시대 급부상 BYD, VW 꺾고 中 시장 1위...글로벌 진출 코앞

전기차 시대 급부상 BYD, VW 꺾고 中 시장 1위...글로벌 진출 코앞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폭스바겐을 밀어내고 1분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로 정상에 올랐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1분기 중국에서만 4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같은 기간 폭스바겐의 판매대수는 42만7247대로 BYD와 폭스바겐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10.4%, 10.1%로 나타났다. 폭스바겐의 친환경 시장 입지는 더욱 난감해진 상황이다. 지
임상현 기자 2023-04-27 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