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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전 세계 최초 ‘JCW 퍼포먼스 쇼룸’ 국내 오픈

미니, 전 세계 최초 ‘JCW 퍼포먼스 쇼룸’ 국내 오픈

미니가 고성능 브랜드 JCW를 위한‘JCW 퍼포먼스 쇼룸’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오픈했다.JCW 퍼포먼스 쇼룸은 제품 및 브랜드 경험을 통해 JCW만의 프리미엄 품질과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JCW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JCW 퍼포먼스 쇼룸에서는 뉴 MINI JCW를 비롯해 뉴 MINI JCW 컨버터블, 뉴 MINI JCW 컨트리맨 및
임상현 기자 2023-07-03 10:10:12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세단 ‘S8’ 출시...가격은 2억 1630만원

아우디, 플래그십 고성능 세단 ‘S8’ 출시...가격은 2억 1630만원

아우디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신차는 A8을 기반으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추가해 일상에서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추구한다. 4.0L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 조합은 최고 출력 571 마력, 최대 토크 81.5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
임상현 기자 2023-07-03 10:02:27
마세라티, GT2 공개...모터스포츠 DNA 담아 유러피언 시리즈 데뷔

마세라티, GT2 공개...모터스포츠 DNA 담아 유러피언 시리즈 데뷔

마세라티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최신 트랙 모델, 마세라티 GT2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GT2는 마세라티의 전설 가운데 하나인 MC12의 유산을 바탕으로 MC20 슈퍼 스포츠카의 레이싱 버전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표현으며, 621마력을 뽐내는 네튜노(Nettuno) V6 엔진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GT2 클래스 전용 챔피언십과 개별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설계된 Maserati GT2는 2023년 파나텍 GT
임상현 기자 2023-07-03 09:54:57
현대차, 전기차 대상 프로모션 실시...금리 낮춰 소비자 부담 경감

현대차, 전기차 대상 프로모션 실시...금리 낮춰 소비자 부담 경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달부터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금리를 인하해주고 7~8월 출고 고객에게는 충전 비용을 지원하는 ‘E-FINANCE’를 실시한다.이들 전기차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표준형, 유예형, 거치형 등 어떤 할부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6월 대비 1.0% 낮
임상현 기자 2023-07-03 09:46:59

[인사] 오토캐스트

◇ 2023년 7월 1일 인사발령▲ 편집국 / 편집국장 신승영▲ 편집국 / 크리에이티브디렉터 강명길오토캐스트 press@autocast.kr
이다일 기자 2023-06-30 17:14:31
[AD] 현대자동차, 안산시 대부도서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

[AD] 현대자동차, 안산시 대부도서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현대차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김수영 현대차 MCS Lab장, 이민근 안산시장,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이정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앞서 현대차는 안
오토캐스트 기자 2023-06-30 15:38:02
美 GNC, 전기 드론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 실시

美 GNC, 전기 드론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 실시

미국 유통기업인 GNC가 드론 배송 서비스 업체인 짚라인(Zipline)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기 드론을 통한 당일 배송을 올여름부터 개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짚라인은 2014년 설립된 드론 배송 전문 기업으로 현재는 전자제품, 식료품 등을 포함한 매일 1000건 이상의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앨런 체스터 GNC 공급망 책임자는 “드론 배송은 기존 유통과 배송 프로세스
임상현 기자 2023-06-30 11:44:00
伊 피아트, 회색 색상 판매 중단...다양성 제시할 것

伊 피아트, 회색 색상 판매 중단...다양성 제시할 것

이탈리아 제조사인 피아트가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회색 색상을 다양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발표했다.다음 달 4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전기차 600e부터 본격적으로 실행될 방침에 따라 피아트는 회색 색상을 대체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비에 프랑수아(Olivier Francois) 피아트 CEO는 “회색은 누구나 쉽게 고를 수 있는 색
임상현 기자 2023-06-30 11:02:18
포드 브롱코, 美 산불피해 방지 지휘소 차량 제공

포드 브롱코, 美 산불피해 방지 지휘소 차량 제공

포드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북미지역 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브롱코 지휘차량을 뉴멕시코 국립공원에 기증했다. 소방 지휘차량으로 설계된 브롱코는 뉴멕시코주에 있는 반델리어 국립기념공원에서 화재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소방 및 구조 차량 전문 제작업체인 달리(Darley)와 협업으로 완성된 브롱코는 험준한 산악 지형을 주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튜닝이 이뤄졌다. 35인
임상현 기자 2023-06-30 10:43:09
아우디, 신임 CEO 게르놋 될러 임명...소프트웨어·매출 감소 숙제 산적

아우디, 신임 CEO 게르놋 될러 임명...소프트웨어·매출 감소 숙제 산적

아우디가 29일(현지시간) 게르놋 될러(Gernot Döllner) 신임 CEO를 임명했다. 현 CEO인 마르쿠스 듀스만의 자리를 이어받는 될러 CEO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출시가 지연 중인 전기차 라인업과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 등을 해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아 오는 9월부터 업무에 돌입한다. 1993년 폭스바겐그룹에 합류해 시스템 분석가로 첫발을 뗀 될러 신임 CEO는 1998년 포르쉐로 자리를 옮겨
임상현 기자 2023-06-30 10:31:59
유럽까지 참여하는 테슬라 충전 동맹...폭스바겐 NACS 도입 검토

유럽까지 참여하는 테슬라 충전 동맹...폭스바겐 NACS 도입 검토

테슬라가 주도하는 북미 충전규격인 NACS 연맹에 유럽 최대 제조사인 폭스바겐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29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이 테슬라와 NACS 규격 도입을 위한 방안에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NACS 규격에 동참한 완성차 제조사는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 리비안, 볼보 등으로 여기에 스텔란티스와 폭스바겐이 합류를 고심 중이다. 폭스바겐
임상현 기자 2023-06-30 10:11:14
또 한번의 진화,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한정판 공개

또 한번의 진화,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한정판 공개

페라리가 하이브리드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를 기반의 새로운 공도용 한정판 모델, SF90 XX 스트라달레와 SF90 XX 스파이더를 30일 공개했다. 두 신차는 전용 소프트웨어 로직과 새로운 공기역학 솔루션을 적용했다. 특히 F50 이후 공도용 차량으로는 최초로 선보인 고정형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250km/h 속도에서 530kg에 달하는 다운포스를 제공한다.앞차축에 있는 2개의 독립적인 전기
임상현 기자 2023-06-30 09:58:23
“옛날 같지 않네”...토요타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큰 폭 하락

“옛날 같지 않네”...토요타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 큰 폭 하락

탄탄한 내구성과 높은 신뢰도로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던 토요타의 인기가 떨어지는 모양새다. 28일(현지시간)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자동차 충성도를 조사한 결과 상위권을 놓치지 않던 토요타의 순위가 7위까지 떨어졌다. 1위는 포드와 쉐보레가 차지했다. 2위는 테슬라로 뒤이어 메르세데스-밴츠와 렉서스, 캐딜락이 상위권 그룹을
임상현 기자 2023-06-29 13:27:39
닛산, 전 COO 감시 위해 카메라 설치...반대파 제거 명목

닛산, 전 COO 감시 위해 카메라 설치...반대파 제거 명목

닛산이 르노와의 지분관계 정리 교섭을 맡았던 아스와니 굽타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집에 감시 카메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닛산이 르노와의 지분관계 정리에 반대 의견을 던진 전 COO의 집에 두 세트의 감시 카메를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내부 관계자를 인용, 아스와니 굽타 전 COO를 해임하기 위해 닛산 보안팀과 사설
임상현 기자 2023-06-29 13:10:37
현대차·토요타, 과장광고로 英 광고 금지 처분

현대차·토요타, 과장광고로 英 광고 금지 처분

현대자동차와 토요타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과장된 충전 시간 등을 이유로 광고가 금지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광고표준청(ASA)은 현대차와 토요타가 충전 속도, 급속 충전기 가용성 등에 대해 소비자들을 오도할 위험이 있다며 광고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금지된 광고는 토요타의 전기차 bz4X가 150kW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시 약 3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알린 점과
임상현 기자 2023-06-29 12:32:55
ESS 시장 진출하는 GM, 3가지 홈키트로 테슬라에 도전

ESS 시장 진출하는 GM, 3가지 홈키트로 테슬라에 도전

테슬라가 주도하는 전기차 충전 동맹에 합류한 제너럴 모터스(GM)가 가정용 대용량 배터리 시스템(ESS) 시장에 도전한다.2015년 테슬라가 가정용 ESS ‘파워월’을 공개하면서 뛰어든 에너지 시장에 GM이 출사표를 던졌다.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얼티움(Ultium)의 이름을 따서 만든 ‘얼티움 홈(Ultium Home)’으로 총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정용 배터리 시스템
임상현 기자 2023-06-29 11:57:23
재도약 꿈꾸는 인피니티...모델S·마이마흐 GLS 겨냥한 신차 4종 출시 예고

재도약 꿈꾸는 인피니티...모델S·마이마흐 GLS 겨냥한 신차 4종 출시 예고

프리미엄 시장에서 존재감이 옅어진 인피니티가 2027년까지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포함한 신차 4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피니티는 2024년을 시작으로 총 가솔린 SUV 2종과 플래그십 세단을 포함한 2종의 전기 세단 및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타자는 북미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하는 QX80 후속이 끊는다
임상현 기자 2023-06-29 11:31:38
뒷좌석 안전에 취약한 픽업트럭...낙제점 받은 충돌 시험

뒷좌석 안전에 취약한 픽업트럭...낙제점 받은 충돌 시험

미국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독식하는 픽업트럭의 뒷좌석 안정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보고서에 따르면 픽업트럭의 뒷좌석 안전은 1열 충돌시험과 전혀 다른 결과로 사고 시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시험에 참가한 5대의 차량은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중인 중형 픽업트럭으로 쉐보레 콜로라도
임상현 기자 2023-06-29 11:09:30
美 충전 표준에 가까워지는 테슬라...볼보도 2025년부터 NACS 채택

美 충전 표준에 가까워지는 테슬라...볼보도 2025년부터 NACS 채택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방식인 북미충전표준(NACS) 대열에 볼보가 합류한다. 이로써 테슬라는 GM, 포드, 리비안에 이어 볼보까지 끌어안으면서 글로벌 충전 인프라 주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27일(현지시간) 볼보가 2025년부터 NACS 방식의 충전 포트를 채택한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전기차 외 기존 전기차는 별도의 어댑터를 제공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임상현 기자 2023-06-28 10:38:28
디젤 스캔들 자백한 아우디 전 CEO, 집행유예 최종 선고

디젤 스캔들 자백한 아우디 전 CEO, 집행유예 최종 선고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전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최종 선고가 내려졌다. 2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법원은 슈타들러 전 CEO에게 21개월의 집행유예와 110만 유로(약 15억 7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번 판결은 2015년 발생된 디젤 스캔들 관련, 독일에서 최종 결론이 난 첫 형사재판이다.2018년 첫 구속 이후 줄기차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 온
임상현 기자 2023-06-28 1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