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내년초 쉐보레 타호・GMC 시에라 출시…2025년엔 EV 10종
한국지엠이 내년 초 플래그십 SUV 쉐보레 타호와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023년까지는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C-CUV를 선보인다. 아울러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도 공개한다. 한국지엠은 12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 디자인 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GM의 미래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티브 키퍼(Steve Kiefer) GM 수석부
이다정 기자 2021-11-12 11: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