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길

푸조, e-208 등 전기차 알리기 나서…’전기 사자’ 캠페인 돌입

푸조, e-208 등 전기차 알리기 나서…’전기 사자’ 캠페인 돌입

푸조가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세 달간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푸조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Lion)’와 구매를 뜻하는 ‘사자(Let’s buy)’의 중의적 표현으로 푸조의 ‘e-208’과 ‘e-2008 SUV’ 전기차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푸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
강명길 기자 2021-01-18 14:41:26

르노, 새 경영 전략 ‘르놀루션’ 발표 “수익성 최우선”

르노 그룹이 새로운 경영전략안 ‘르놀루션(Renaulution)’을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르노는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 시장 점유율 및 판매량 중심에서 탈피해 수익성, 현금창출, 투자 효과 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르놀루션 경영전략안은 소생(Resurrection), 혁신(Renovation), 변혁(Revolution) 등 3단계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2023년까지 수익과 현금 창출 회복에 집
강명길 기자 2021-01-15 15:52:05

폭설 맞은 내 차 어떻게 관리하나…케이카, 겨울 차량 관리법 공개

지난주 기록적인 폭설과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쳤다. 폭설이 내린 뒤엔 도로가 눈길과 빙판길로 바뀌며 운행이 쉽지 않아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 발생이 높아진다. 또 폭설 속을 달린 차량은 손상이 심해져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의 황규석 진단실장이 폭설 후 차량 관리 방법을 15일 공개했다. 먼저 워셔액과 와이퍼를 점검해야한다
강명길 기자 2021-01-15 14:52:28

람보르기니, 2020년 전세계 7430대 팔려… 국내 300대 돌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7430대를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판매량은 300대를 돌파했다. 미국은 2,224대를 판매했으며,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 604대, 일본 600대, 영국 517대, 이탈리아 347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슈퍼 SUV 우루스(Urus)는 전 세계에 4391대가 인도되며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다. 우라칸(Huracán)은 총2,193대, 아벤
강명길 기자 2021-01-15 14:46:46

폭스바겐, 2000만원대 준중형 세단 ‘제타’ 사전계약 시작

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인도는 오는 2월 중 실시한다. 제타는 폭스바겐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가격대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이용시 2400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프리미엄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10% 할인을 제
강명길 기자 2021-01-15 14:40:29

르노 파이낸스’ 모바일 앱 출시…100% 비대면 자동차 대출

르노삼성자동차가 관계사인 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르노파이낸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앱을 통하면 차량 계약 후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약정이 가능하다. 해당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앱을 통해 상품 견적 및 한도조회 메뉴를 이용해 본인에게 맞는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결과를 QR코드로 저장할 수 있
강명길 기자 2021-01-15 12:10:48

1만2000명 라이더의 랜선 축제, 할리데이비슨 '아시아 버추얼 호크랠리' 성료

할리데이비슨이 제1회 아시아 버추얼 호그 랠리(1stAEM Virtual H.O.G.™ Rally)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최초의 가상 랠리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이상 9개의 아시아 국가들의 라이더들이 온라인으로 동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약 90분간 진행됐다. 약 700여명의
강명길 기자 2021-01-15 12:01:34

中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는 줄고 전기차는 늘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자동차 시장이 3년 연속 판매 감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판매는 늘었다. 미국 테슬라를 비롯해 니오, 샤오펑 등 자국 전기차 회사 등의 경쟁 심화에 따른 전기차 가격 하락, 보조금 등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가 집계한 자료
강명길 기자 2021-01-14 17:43:29

콘티넨탈, 히어・레이아와 ‘3D 내비게이션’ 개발

콘티넨탈이 3D 자동차 내비게이션 개발을 위해 히어(HERE) 및 레이아(Leia Inc.)와 협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발에는 콘티넨탈의 내추럴 3D 디스플레이(Natural 3D Display),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 히어의 3D 지도 콘텐츠가 활용된다. 울리히 루더스(Ulrich Lüders) 콘티넨탈HMI 사업부 책임자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적합한 콘텐츠로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강명길 기자 2021-01-14 12:16:53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더 쎈’ 1호차 전달…고객 인도 시작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준중형급 트럭 더쎈의 신차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3일 타타대우는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더 쎈’ 생산 공장에서 타타대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생산 공장 견학
강명길 기자 2021-01-14 11:42:45

르노삼성, 새해맞이 캘리그라피 이벤트 실시… 가훈 증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27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서예)로 새해 소망문구나 가훈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원하는 문구(30자 내외)를 영업사원을 통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를 통한
강명길 기자 2021-01-14 10:21:48

기아 니로 EV, 쏘렌토 이어 英서 ‘소형 전기차’ 본상 수상

기아자동차가 ‘2021 왓 카 어워즈(2021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e-니로(한국명 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쏘렌토가 ‘올해의 대형 SUV’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455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WLTP 기준)와 공간 활용성 등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니로 EV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앞서
강명길 기자 2021-01-14 10:14:22

현대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추가…1.6 대비 70만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코나의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시작가가 약 70만원가량 저렴하다. (※ 개별소비세 3.5% 기
강명길 기자 2021-01-14 10:01:38

한국서 경쟁할 미국차들...포드 SUV, 픽업 잘 팔릴까?

미국 자동차 브랜드의 움직임에 힘이 실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국내에 SUV와 픽업트럭 총 6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GM과 포드코리아 모두 미국산 SUV와 픽업트럭을 국내에 가져오게 돼,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코리아는 ‘2021 포드& 링컨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 포드
강명길 기자 2021-01-13 18:19:11

현대차, ‘찾아가는 충전서비스’ 확대 운영…무상 충전 서비스 횟수 늘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고객이나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충전 서비스 제공 횟수를 늘린다.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된 제주에는 추가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2016년 제주도에서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현대차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전기차 운행 중 방전이 되거나 충전소
강명길 기자 2021-01-13 17:29:56

기아차-카카오, 전기 택시 보급 확대 나선다

기아자동차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협력해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 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작해 향후 운수용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기아차는 서울 압구정 기아차 사옥에서 카카오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기아차는 전기차와 전기차 관련 기술, 충전 인프라, 배터
강명길 기자 2021-01-13 14:56:04

캐딜락, 럭셔리 EV 쇼카 '셀레스틱' 티저 공개...스마트 선루프 적용

캐딜락이 ‘CES 2021’에서 순수 전기차 셀레스틱(CELESTIQ) 티저를 12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캐딜락의 차세대 럭셔리 EV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작한 쇼카다. 해당 쇼카는 모듈식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Ultium Battery Platform)을 기반으로 다양한 배터리 셀 배치가 가능하다. 또 해당 플랫폼의 공간적인 이점을 활용해 무게 중심이 낮고 후면 비율을 조절한 차량을 완성했다.
강명길 기자 2021-01-13 14:53:07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2021 다카르 랠리’ 지원車로 나선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이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2021년 다카르 랠리’에 지원 차량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카르 랠리는 13일간 사막과 계곡, 산길 등 7646km의 최고난이도 오프로드 코스를 주파하는 대회로 죽음의 경주, 지옥의 레이스등으로 불린다. 이번 랠리에서 올 뉴 디펜더 110는 프로 드라이버가 이끄는 바레인 레이
강명길 기자 2021-01-12 11:39:00

엔카닷컴, AI 차량 정보 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 도입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자체 개발한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 ‘모바일진단’을 전국 엔카 광고지원센터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1월부터 도입해 해당 센터에 등록되는 엔카진단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 데 활용한다. 엔카가 개발한 ‘모바일진단’은 차량 외부와 내부 사진만 등록하면 번호판, 옵션, 주행거리, 세부모델 등의 차량정보를 AI가
강명길 기자 2021-01-12 11:32:40

기아 쏘렌토, 英 왓카 어워즈서 ‘올해의 대형 SUV’ 수상

기아자동차가 영국의 자동차 시상식 ‘2021 왓 카 어워즈(2021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SUV 쏘렌토가 ‘올해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018년 피칸토로 ‘올해의 시티카’를 수상을 한 데 이어 4년 연속 수상했다. 왓 카 어워즈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197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강명길 기자 2021-01-12 11: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