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보조금 반영 가격은?
2025-03-10

더 뉴 올-일렉트릭 에이스맨은 E와 SE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E 클래식 트림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내는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SE 페이버드 트림은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넣었다. 두 모델 모두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국내 기준 312km로 동일하다. 가격은 각각 4970만원, 5800만원이다.

더 뉴 올-일렉트릭 쿠퍼는 SE 단일 파워트레인에 클래식과 페이버드 2가지 트림으로 출시했다.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7초 만에 가속한다. 54.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국내 기준 300km다. 가격은 클래식 트림이 5250만원, 페이버드 트림이 5610만원이다.

첫 번째 순수전기 패밀리카 더 뉴 올-일렉트릭 컨트리맨은 2가지 파워트레인에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SE ALL4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사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E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앞 축에 장착된다.
전 모델에는 66.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 하부에 장착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E가 국내 기준 349km이며, SE ALL4가 WLTP 기준 432km, 국내 기준 326km다. 가격은 E 클래식 트림이 5670만원, SE ALL4 페이버드 트림이 6310만원, SE ALL4 JCW 트림이 66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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