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선보이는 4인승 스포츠카, 브랜드 첫 SUV '푸로산게'
2022-09-14
페라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고객들고 함께 '페라리 투어 코리아 2022'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자신의 차를 타고 여수, 남해, 거제, 부산의 해안 절경과 산악도로를 주행하는 랠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페라리 투어 코리아는 매년 11월 진행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여수에서 출발해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지리산, 한려해상 국립공원 등을 돌아봤다. 또, 프리미엄 호텔 숙박과 함께 최현석 쉐프의 파인 다이닝으로 라이프스타일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페라리를 수입, 판매하는 FMK 김진영 총괄 이사는 "페라리의 유산과 특별함을 녹여낸 고객 행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일 auto@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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