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뉴스

르노코리아, 자동차의 날 임직원 포상...XM3 수출 경쟁력 기여

르노코리아, 자동차의 날 임직원 포상...XM3 수출 경쟁력 기여

르노코리아가 11일 열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주관 '제20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송상명 디렉터가 산업포장, 박소정 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동차의 날 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르노코리아 임직원들은 모두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는 XM3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노고를 인정 받았다.차량&플랫폼 개발 총괄 임원인
임상현 기자 2023-05-12 09:34:38
기아·카카오 차량 호출 PBV 개발...플랫폼 서비스 협력

기아·카카오 차량 호출 PBV 개발...플랫폼 서비스 협력

기아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헤일링(차량 호출)에 최적화된 전용 PBV 및 연계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양사는 국내 헤일링 서비스 선도 기업과의 협업 확대를 통해 국내 헤일링 시장의 전동화 및 맞춤화 트렌드 확산에 앞장서고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의 목표는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동 솔루션을 개발함
임상현 기자 2023-05-12 09:30:11
폭스바겐, 주주총회 케이크 세례...中 강제노동 부인

폭스바겐, 주주총회 케이크 세례...中 강제노동 부인

폭스바겐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다시 한번 중국에서의 강제노동을 부인했다.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침해를 외치며 케이크까지 던진 시민운동가들은 ‘위구르 지역 강제 노동 종식’ 현수막을 흔들며 경영진에 대한 압박의 목소리를 높였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3월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있는 공장에서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를
임상현 기자 2023-05-11 11:04:53
하반기 세대교체 앞둔 미니, 전기차부터 크로스오버까지 라인업 확장

하반기 세대교체 앞둔 미니, 전기차부터 크로스오버까지 라인업 확장

신형 미니가 하반기 세대교체를 앞두고 있다. 신형 미니는 작고 옹골찬 3도어 미니부터 몸집을 불린 5도어, 클럽맨, 컨트리맨에 이어 에이스맨으로 불리는 크로스오버와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전기차도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동그란 원형 헤드램프는 차세대 버전에서도 이어진다. 미니만의 특징을 재해석한 신차에는 지속가능성, 미니멀을 주제로 강력한 개성을 뽐낼 예정이
임상현 기자 2023-05-11 10:34:59
“중고 전기차 신통찮네”...6개월 연속 시세 하락

“중고 전기차 신통찮네”...6개월 연속 시세 하락

인기 전기차에 한해 대기 기간만 1년이 넘게 걸리는 신차와 달리 중고 전기차 시세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다.반도체 수급 부족 문제가 점차 안정화 되는 상황에서 여전히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값비싼 가격 이슈 등 여러 요인이 인기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다.11일 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임상현 기자 2023-05-11 10:06:55
맥라렌, V8 하이브리드 개발...차세대 슈퍼카 공급

맥라렌, V8 하이브리드 개발...차세대 슈퍼카 공급

영국의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이 차세대 슈퍼카에 장착될 V8 엔진 생산을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설계 회사 리카르도(Ricard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리카르도는 맥라렌에 하이브리드와 비 하이브리드 엔진을 공급한다. 차세대 V8 엔진은 맥라렌 파워트레인 팀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다. V8 엔진은 맥라렌이 추구하는 미래 고성능 전략 중 주요 일환으로
임상현 기자 2023-05-11 09:53:57
볼보, 휴가철 앞두고 서비스 캠페인 진행...전국 32개 서비스센터서 실시

볼보, 휴가철 앞두고 서비스 캠페인 진행...전국 32개 서비스센터서 실시

볼보가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해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봄나들이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등 이동이 잦은 시기를 앞두고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해당 기간 내 전국 3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 제주 편백
임상현 기자 2023-05-11 09:48:03
오프로더 아이콘 ‘G-바겐’ 50만대 생산 돌파...전기차는 2024년부터

오프로더 아이콘 ‘G-바겐’ 50만대 생산 돌파...전기차는 2024년부터

벤츠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G-클래스가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 1979년 탄생해 지난 40여 년간 ‘G바겐(G-Wagen)’으로 불린 G-클래스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중형 E-클래스와 함께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중 하나다.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디자인 정체성은 G-클래스를 대표하는 특유의 요소들이다.여기에 안전성과 내구성을 더해주는 사다리형
임상현 기자 2023-05-11 09:43:11
BMW, 뉴 XM 퍼스트 에디션 출시...15대 온라인 한정 판매

BMW, 뉴 XM 퍼스트 에디션 출시...15대 온라인 한정 판매

BMW 코리아가 5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출시한다.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신차는 차체에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하고, 대형 키드니 그릴의 테두리와 측면 윈도우 프레임을 나이트 골드 컬러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검
강명길 기자 2023-05-10 12:39:51
현대차, 파비스·뉴 카운티 어린이 운송차 등 결함 발견...리콜 조치 돌입

현대차, 파비스·뉴 카운티 어린이 운송차 등 결함 발견...리콜 조치 돌입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트럭 파비스와 어린이운송차 뉴 카운티 등 1만6164대의 차량이 리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파비스와 엑시언트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 결함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 이물질이 축적돼 전류가 흐르게 되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대상 차종은 2019년 5월 15일에서 2023년 4월 26일 사이 제작
강명길 기자 2023-05-10 11:14:01
포르쉐, 모빌아이와 자율주행 협력...진보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 구축

포르쉐, 모빌아이와 자율주행 협력...진보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 구축

포르쉐와 모빌아이가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모빌아이의 슈퍼비전TM(SuperVisionTM)은 현재까지 개발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 가운데 가장 진보된 시스템으로 평가받으며, 11대의 카메라와 레이더 융합 소프트웨어, 고해상도 지도,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포르쉐는 해당 시스템을 향후 출시될 신차에 통합하는 역할
임상현 기자 2023-05-10 11:04:12
기아, 카니발 19만대 리콜...슬라이딩 도어 결함

기아, 카니발 19만대 리콜...슬라이딩 도어 결함

기아 카니발 19만841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에서 제작 및 판매한 카니발에서 자동 출입문인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특정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강능성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대상 차종은 2020년 7월 22일부터 2023년 4월 27일까지 카니발 총 19만841대다. 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
강명길 기자 2023-05-10 10:45:27
몸집 줄이기 나선 벤츠...후속작 없는 CLS 8월 생산 종료

몸집 줄이기 나선 벤츠...후속작 없는 CLS 8월 생산 종료

전동화 정책과 수익성 강화를 외친 벤츠가 4도어 쿠페 시장을 개척한 CLS를 단종한다. 생산종료는 오는 8월로 더 이상의 후속작은 없다. 메르세데스-벤츠가 CLS의 단종을 공식화했다. 2004년 첫 등장한 CLS는 중형세단 E클래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스타일리시한 쿠페 디자인을 동시에 갖춰 벤츠의 주력 라인업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현재 판매 중인 3세대는 2017년 LA 모터
임상현 기자 2023-05-10 10:39:44
볼보, EV 크로스오버 ‘EX30’ 6월 공개...엔트리 전기차 시장 공략

볼보, EV 크로스오버 ‘EX30’ 6월 공개...엔트리 전기차 시장 공략

볼보가 오는 6월 7일(현지시간) 라인업의 막내 역할을 맡을 소형 크로스오버 ‘EX30’을 최초 공개한다. 내연기관 없이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되며,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전동화 브랜드 전환을 위해 노력 중인 볼보가 라인업 네 번째 전기차인 EX30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볼보의 전기차 라인업은 소형 SUV인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 올해 말
임상현 기자 2023-05-10 10:20:01
적수 없는 QM6 퀘스트...경제성·성능 다잡은 틈새시장 공략

적수 없는 QM6 퀘스트...경제성·성능 다잡은 틈새시장 공략

소상공인의 새로운 동반자로 떠오른 QM6 퀘스트가 뛰어난 경제성을 바탕으로 선전 중이다.대한LPG협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QM6 퀘스트 출고자 총 103명을 대상으로 QM6 퀘스트 구매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33%는 낮은 연료비와 세금 등 경제성이 좋아 QM6 퀘스트를 구매했다고 답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차량 성능(22%
임상현 기자 2023-05-10 09:56:42
콘티넨탈, 여름용 타이어  최고 품질 입증...유럽 수상 쾌거

콘티넨탈, 여름용 타이어 최고 품질 입증...유럽 수상 쾌거

콘티넨탈의 여름용 타이어 라인업이 유럽의 권위 있는 다수의 자동차 전문지, 자동차 클럽 및 온라인 전문지 평가에서 1위 또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지난해 국내 출시된 신형 스포트콘택트 7은 참가한 7건의 테스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 이 가운데 3가지 항목에서 뛰어남 및 우수함 등급을 받아 최고 품질을 입증했다. 수많은 차량 제조업체의 표준 장착 타이어로 지속적으로 공
임상현 기자 2023-05-10 09:50:28
노장의 힘 알론소, F1 올 시즌 4번째 포디움 달성...페라리·AMG도 꺾은 이변

노장의 힘 알론소, F1 올 시즌 4번째 포디움 달성...페라리·AMG도 꺾은 이변

애스턴마틴 F1 팀 소속 페르난도 알론소가 지난 7일 (현지시간) 열린 F1 마이애미 GP에서 3위를 기록, 올 시즌 네 번째 포디움에 올랐다. 더블 월드챔피언인 알론소는 올 시즌 치러진 5경기 중 4경기서 포디움에 오르며 레드불 듀오에 이어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기에선 애스턴마틴의 110주년 기념 특별 로고를 새긴 경주차 ‘AMR23’의 장점을 활용
임상현 기자 2023-05-10 09:44:12
폴스타, 전기차 고객이 직접 뽑은 ‘찐’ 고객충성도 1위 달성…최대 9.5% 캐시백 제공

폴스타, 전기차 고객이 직접 뽑은 ‘찐’ 고객충성도 1위 달성…최대 9.5% 캐시백 제공

폴스타가 이달 2일 열린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차 부문 1위의 영광을 안았다.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진행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총 5개 항목, 각 7점 만점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폴스타는 브랜드 신뢰 6.11점, 브랜드 애착 6.04점, 재구매의도 6.09점, 타인추천의도 6.02점, 브랜드 전환의도 5.34점 등 총점 29.60점을 획득하
이다일 기자 2023-05-09 17:49:12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에 2조 투자...2025년 완공 예정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에 2조 투자...2025년 완공 예정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생산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9일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계획을 설명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울산공장 1공장 전기차 생산 라인과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부지 등을 둘러보고, 현대차그룹 및 자동차 부품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현대차는 울산공장
강명길 기자 2023-05-09 17:28:08
전임자 흔적 지우기 나선 폭스바겐...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임원 해고

전임자 흔적 지우기 나선 폭스바겐...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임원 해고

폭스바겐이 개발에 지지부진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Cariad)’의 임원 대부분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전임자인 허버트 디스 CEO가 주도했던 카리아드는 신임 CEO 체제에서 새로 개편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신임 카리아드 CEO로 벤틀리 생산 책임자인 피터 보쉬를 임명하고 전권을 일임한다. 새 CEO 임명과 함께 현
임상현 기자 2023-05-09 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