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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시리즈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선정...2관왕 달성

아이오닉 시리즈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선정...2관왕 달성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라인업인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에 선정됐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는 올해의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 유틸리티 차량, 아이오닉 6는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에 각각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승용과 유틸리티 친환경차 부문에서 각각 최종 후보 3차종을 발표했으며, 아이오닉 6는 BMW
임상현 기자 2023-06-15 09:41:48
GM, 시에라 고객 인도식 진행...더 하우스 오브 지엠 누적 방문객 3000명 돌파

GM, 시에라 고객 인도식 진행...더 하우스 오브 지엠 누적 방문객 3000명 돌파

제너럴 모터스(GM)이 지난달 5일 오픈한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누적 방문객이 3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4일 풀사이즈 픽업GMC 시에라 드날리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이번 인도식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차량을 경험하고, 현장에서 온라인 계약까지 진행한 구매자의 차량 인수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상 1, 2층 규모의 더
임상현 기자 2023-06-15 09:36:15
벤틀리, 컨티넨탈 GT 뮬리너·아주르·S 국내 공식 출시

벤틀리, 컨티넨탈 GT 뮬리너·아주르·S 국내 공식 출시

벤틀리코리아가 컨티넨탈 GT 라인업을 확장한다. 벤틀리가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티넨탈 GT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 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및 S는 각각 정점의 럭셔리함, 최상의 안락함과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파생 모델로, 나만의 컨티넨탈 GT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컨티넨탈 GT 뮬리너는 벤
강명길 기자 2023-06-14 17:56:35
17개 국내 기업 총출동...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차 총회 개최

17개 국내 기업 총출동...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 2차 총회 개최

국내 대표 기업 최고 경영진들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 총 감츅량의 10% 이상이 수소를 통해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내 최고경영자 수소 협의체인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의 2차 총회가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17개 회원사 최고경영진은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날
강명길 기자 2023-06-14 11:05:24
中 BYD, 다섯 번째 전기차 브랜드 ‘팡청바오’  공개

中 BYD, 다섯 번째 전기차 브랜드 ‘팡청바오’ 공개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야디(BYD)가 새로운 EV 브랜드인 팡청바오(Fang Cheng Bao)를 공개했다. 팡청바오는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양왕(Yangwang)과 다이내스티(Dynasty), 오션(Ocean), 덴자(Denza)에 이은 BYD의 다섯 번째 자회사로 정통 오프로드 SUV부터 본격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라이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BYD는 성명을 통해 “올해 안에 다양한 기술력이 통합된 첫 번째 고성능 SUV
임상현 기자 2023-06-14 10:37:06
GM·삼성 SDI 배터리 연합...30억 달러 배터리 공장 건설

GM·삼성 SDI 배터리 연합...30억 달러 배터리 공장 건설

삼성 SDI와 제네럴 모터스(GM)가 30억 달러(약 4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미국 인디애나주에 건설한다. 13일(현지시간) 에릭 홀콤 인디애나주지사는 “삼성 SDI와 GM이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3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 설립에 합의한 바 있다. 당시에는 공장의 위치와 생산 시기에
임상현 기자 2023-06-14 10:25:52
연내 양산 시작 테슬라 사이버트럭...연간 37만대 목표

연내 양산 시작 테슬라 사이버트럭...연간 37만대 목표

2019년 첫 공개 이후 수차례 출시를 미뤄왔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올 8월부터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한다.13일(현지시간) 일렉트렉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는 8월에서 10월 초 사이버트럭 초도 생산을 시작한다. 지난달 1분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실적발표 자리에서 “올여름부터 사이버트럭 생산을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량 생산까지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r
임상현 기자 2023-06-14 10:10:15
개소세 인하 종료에 신차 인기 주춤...중고차로 눈돌리는 소비자

개소세 인하 종료에 신차 인기 주춤...중고차로 눈돌리는 소비자

다음달 1일부터 개소세 세율이 5%로 인상된다. 신차 구입 시 최대 143만원의 세금 혜택이 사라짐에 따라 소바들의 신차 구매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의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변경되는 개소세 세율은 차값의 3.5%에서 5%로 상향 조정된다. 국산차는 공장 출고일, 수입차는 수입 신고일이 7월1일 이후면 오른 세율을 적용 받는다. 이달 차량을 계약하더라도
임상현 기자 2023-06-14 09:47:56
빈페스트, 소형 전기차 VF3 공개

빈페스트, 소형 전기차 VF3 공개

베트남의 자동차 제조사 빈페스트(VinFast)가 자국 시장을 위한 소형 전기 SUV, VF3를 공개했다. 베트남 최초로 미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온 빈페스트는 소형 SUV부터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총 6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빈페스트의 배지를 달고 7번째로 출시된 VF3는 5인승 구조를 갖춘 소형 전기 SUV로 각진 인상의 다부진 외모를 자랑한다. 작은
임상현 기자 2023-06-13 20:35:04
단종 앞둔 쉐보레 볼트...새 플랫폼으로 부활(?)

단종 앞둔 쉐보레 볼트...새 플랫폼으로 부활(?)

올해 말 단종을 앞둔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와 볼트 EUV가 제네럴 모터스(GM)의 최신 전동화 플랫폼인 얼티엄을 바탕으로 부활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익명의 GM 임원은 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를 통해 “볼트의 성능은 여전히 최고다. 비용 절감을 위해 볼트 단종을 결정했지만 3세대 플랫폼 기술인 얼티엄을 이용한다면 현재보다 비용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상현 기자 2023-06-13 20:24:29
포드, 獨 EV 공장 개장...2026년까지 25만대 생산·탄소중립 약속

포드, 獨 EV 공장 개장...2026년까지 25만대 생산·탄소중립 약속

포드가 20억 달러를 투자한 독일 쾰른 공장이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12일(현지시간) 포드는 독일 쾰른 공장 개장을 공식화했다. 최초의 탄소 중립 공장으로 첫삽을 뜬 쾰른 공장은 1930년부터 가동중인 옛건물의 시설을 모두 최신식으로 개조했다. 빌 포드(Bill Ford) 회장은 “쾰른 EV 공장의 시작은 유럽에서의 새로운 세대를 시작한다는 의미다”라며 “우리는 자동차
임상현 기자 2023-06-13 20:10:19
볼보, XC40·XC60 전륜구동 단종...라인업 슬림화 단행

볼보, XC40·XC60 전륜구동 단종...라인업 슬림화 단행

볼보가 2024년식 XC40과 XC60 라인업에 전륜구동 모델을 삭제한다. 이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판매되던 두 SUV는 사륜구동 버전만 판매된다.볼보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복잡했던 라인업을 정리한다. 첫 타자인 소형 SUV XC40은 최고출력 194마력을 발휘하는 B4 라인업이 사라진다. 2024년식부턴 오직 사륜구동만 판매될 예정이며, 엔트리 트림은 한 단계 높은 B5
임상현 기자 2023-06-13 18:47:14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하는 롤스로이스, 수소 연료 전지 ‘관심’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하는 롤스로이스, 수소 연료 전지 ‘관심’

올 4분기 ‘스펙터’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롤스로이스가 다음 주자로 수소 연료 전지 카드를 고심 중이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는 외신과 인터뷰를 통해 “수소 연료 전지 탑재가 안될 이유는 없다.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기술이 충분히 성숙했을 때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수소를 직접 태워 내연
임상현 기자 2023-06-13 18:33:18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개편...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 나선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개편...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 나선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연구개발 조직을 대규모 개편한다. 현대차·기아가 전동화 체제 전환과 SDV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조직을 기존 완성차 개발 중심의 중앙 집중 형태에서 독립적 조직들간의 연합체 방식(ATO)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본부의 조직 개편은 전동화 체제 전환 지속,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전환, 차세
강명길 기자 2023-06-12 16:37:02
中 니오, 배터리 무상 교체 서비스 중단…1Q 8500억원 순손실

中 니오, 배터리 무상 교체 서비스 중단…1Q 8500억원 순손실

중국의 전기차 회사 니오가 무료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중단한다. 니오는 최근 판매 감소로 인해 전 모델의 가격을 3만위안(약 541만원)씩 낮추고, 이달 12일부터 신규 고객에 대한 무료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전했다. 앞서 니오는 배터리 교환 비용을 유료로 받아왔지만 지난해 출고된 신차의 경우 평생 배터리 교체 무료 서비스를 진행했다. 니오는 전 세계 각지에서 5
강명길 기자 2023-06-12 15:13:02
롤스로이스 스펙터, 고객 라이프스타일 분석까지 마쳤다...4분기 인도 예정

롤스로이스 스펙터, 고객 라이프스타일 분석까지 마쳤다...4분기 인도 예정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Spectre)의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다.스펙터는 120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까다로운 개발 과정을 거쳤다. 혹서기 및 혹한기 테스트를 통해 영하 4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극한의 온도를 견뎠으며, 북극의 빙설과 사막, 고산 지대, 세계의 대도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노출됐다. 이를 통해 400년이 넘는
강명길 기자 2023-06-12 14:33:51
현대차, 日 전기차 시장서 고전...BYD 판매는 증가세

현대차, 日 전기차 시장서 고전...BYD 판매는 증가세

현대자동차가 최근 일본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수입자동차수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4월 20대에 이어 지난달 총 1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같은 시기, 중국의 전기차 업체 BYD는 지난 4월 91대에 이어 5월 141대를 기록했다. 일본 시장은 자국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은 시장으로 불린다. 현대차 역시 2001년 일본에
강명길 기자 2023-06-12 11:48:28
혼다, 스크램블러 ‘CL500’ 출시...가격은 920만원

혼다, 스크램블러 ‘CL500’ 출시...가격은 920만원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스크램블러 CL500을 9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CL500은 1960~1970년대의 스트리트 스크램블러 CL 시리즈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모델이다. 수평적인 프로포션과 엔진, 프레임, 휠, 서스펜션 주변부까지 블랙 컬러로 마감해 모던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준다. 연료 탱크 용량은 12L로 투어링에도 충분하다. 프론트 서스펜션, 포크 부츠, 캐스트 휠과 세
임상현 기자 2023-06-12 10:56:01
포르쉐, 고성능 전기 하이퍼카 ‘미션 X’ 공개...뉘르서킷 1위 타이틀 도전

포르쉐, 고성능 전기 하이퍼카 ‘미션 X’ 공개...뉘르서킷 1위 타이틀 도전

포르쉐가 지난 8일(현지시간) 2인승 콘셉트카 미션X (Mission X)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전장 약 4.5m, 전폭 약 2m의 미션 X 콘셉트 스터디는 비교적 컴팩트한 순수 전기 하이퍼카다. 휠 베이스는 2.73m로 카레라 GT및 918 스파이더와 동일하다. 공기역학을 위해 프런트에는 20인치 휠, 리어에는 21인치 휠이 장착됐다.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 외골격이 적용된 경량 글래스 돔은 두
임상현 기자 2023-06-12 10:51:49
현대차,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공장 신설·생산능력 확대

현대차,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공장 신설·생산능력 확대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해외법인의 유보금을 적극 활용한다.12일 현대차그룹은 경영실적 호조로 높은 수준의 잉여금을 보유한 해외법인의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직전 연도 대비 4.6배 늘리고, 이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59억 달러를 국내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부적으로 현대차가 해외법인으로부터 21억
임상현 기자 2023-06-12 10: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