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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중국 전용 대형 SMV ‘타라곤’ 공개…브랜드 최대 크기

폭스바겐, 중국 전용 대형 SMV ‘타라곤’ 공개…브랜드 최대 크기

폭스바겐이 2021 상하이 모터쇼에서서 중국 시장 전용 초대형 크로스오버 SMV ‘타라곤(Talagon)’을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 2019년 폭스바겐이 중국 국영 자동차 회사인 FAW와 합작해 개발한 SMV 콘셉트카의 양산 버전으로 폭스바겐 브랜드 SUV 중 가장 크다. 신차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7인승 차량으로 전장 5152mm, 전폭 2002mm이며 전고 1795mm이다. 이는 폭스바겐의 준대
강명길 기자 2021-04-23 11:32:54
폭스바겐 티록, 비와이X슬기와 ‘차크닉’ 콘셉트 화보 공개

폭스바겐 티록, 비와이X슬기와 ‘차크닉’ 콘셉트 화보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콤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로 진행했다. 화보 속 티록은 생동감 있는 외관 컬러와 함께 광활한 면적의 파노라마 선루프, 많은 짐이 동반되는 야외 활동 시에도 걱정 없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을 선보이며 최근 드라이빙 트렌드 및 차
강명길 기자 2021-04-23 10:01:40
토요타, ‘2021 주말농부’ 실시…총 45가족 모집

토요타, ‘2021 주말농부’ 실시…총 45가족 모집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일까지 2021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 참여가족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총 45가족을 선정하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에 위치한 텃밭 3평과 재배 모종 및 부자재 등을 각각 지원한다. 토요타 주말농부 카페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 달 5일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또 5월 15일부터 텃밭 배정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강명길 기자 2021-04-23 09:32:47
포르쉐, 한국 판매량 세계 5위...“올해 타이칸 등 전동화 라인업 강화”

포르쉐, 한국 판매량 세계 5위...“올해 타이칸 등 전동화 라인업 강화”

포르쉐코리아가 지난해 7779대를 판매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세계에서 포르쉐가 다섯번째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가 됐다. 포르쉐는 22일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새로운 포르쉐코리아 사무실에서 ‘2021 오픈 하우스 미디어 데이’를 열고 지난해 경영 성과와 향후 브랜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2020년
이다정 기자 2021-04-22 21:01:06
[단독] ‘테슬라 출입 금지’ 국내 주요 보안시설 지침 마련해

[단독] ‘테슬라 출입 금지’ 국내 주요 보안시설 지침 마련해

발전소를 포함한 국내 주요 보안시설에서 테슬라가 제작한 자동차의 출입을 금지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전기차 테슬라의 주요 모델은 자체 카메라와 통신망을 이용해 영상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번 조치는 보안 유지와 관련한 정부의 방법으로 풀이된다.오토캐스트가 만난 보안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보안시설 내부에 테슬라의 자동차가 출입하는
강명길 기자 2021-04-22 19:36:30
中 화웨이, 스마트폰 매장서 전동화 SUV ‘사이러스 SF5’ 판매

中 화웨이, 스마트폰 매장서 전동화 SUV ‘사이러스 SF5’ 판매

중국 최대 통신장비 및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가 브랜드 첫번째 차 ‘사이러스 SF5’를 스마트폰 플래그십 매장에서 전시 및 예약판매에 돌입했다고 중국의 뉴스포털 텅쉰망이 21일 보도했다. SF5는 화웨이가 중국 전기차 업체 사이러스(SERES)와 공동 개발한 모델로 가격은 약 3616만원이다. 화웨이는 신차를 상하이, 선전, 청두, 항저우 등 4개의 대도시와 7개의 화웨이 플래그
강명길 기자 2021-04-22 17:17:05
메르세데스-AMG, 배우 주지훈 브랜드 엠버서더 선정

메르세데스-AMG, 배우 주지훈 브랜드 엠버서더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 출범식을 개최하고 배우 주지훈을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의 브랜드 앰버서더(Brand 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지훈은 앞으로 2년간 AMG의 다양한 행사에 함께하며 활동 기간 동안 AMG 차량을 지원받아 외부 활동 차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강명길 기자 2021-04-22 11:37:21
 캐딜락, 전기 SUV 리릭 양산형 모델 공개…9월부터 사전계약 실시

캐딜락, 전기 SUV 리릭 양산형 모델 공개…9월부터 사전계약 실시

캐딜락이 순수 전기차 리릭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차는 지난해 8월 선보인 리릭 쇼카(Show Car)의 디자인을 재현한 모델로 마무리 테스트를 거친 후 오는 9월부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사전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리릭은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12개 모듈로 구성된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 백을 장착했다. 최대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40Nm의 힘을 발
강명길 기자 2021-04-22 10:55:33
BMW, 뉴 M3•M4 컴페티션 출시...1억2170만원부터

BMW, 뉴 M3•M4 컴페티션 출시...1억217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M4 컴페티션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차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로 부가세 포함 가격은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1억2170만원, 뉴 M4 컴페티션 쿠페가 1억2270만원이다. 신차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10마력에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는 3.9초가
강명길 기자 2021-04-22 10:14:30
한국지엠 CEO, 보령공장 방문…경영정상화 약속 재확인

한국지엠 CEO, 보령공장 방문…경영정상화 약속 재확인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이 지난 21일 GM의 자동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는 충남 보령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카젬 사장은 변속기 500만대 누적생산 돌파 기념식을 갖고 회사의 경영정상화 약속에 대한 이행을 재확인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그동안 보령 사업장이 보여준 안전 및 품질에 대한 성과와 높은 생산성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또 노동조합 및 임직원과 만나 소
강명길 기자 2021-04-22 09:24:14
[시승기] 군더더기 없는 효율적 이동 수단 르노 조에 (#올해의차)

[시승기] 군더더기 없는 효율적 이동 수단 르노 조에 (#올해의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3월 총 15개 분야에서 ‘2021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오토캐스트는 올해의 차에 선정된 차를 시승하며 전문기자들이 이 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했다. 기사의 순서는 차량 섭외 후 우선 배정된 차를 먼저 기사로 작성하기로 했으며 별도의 항목별 평가 대신 이미 살펴봤던 신차를 다시 살펴보면서 출시 후 소
이다정 기자 2021-04-21 18:09:08
폭스바겐 전기 SUV ID.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폭스바겐 전기 SUV ID.4,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가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2021(World Car of the Year 2021)’상을 수상했다. ID.4는 친환경성과 혁신 기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전세계 24개국 93명의 전문기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 세계에서 출시된 신차 중 가장 혁신적인 차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심사위원단은 ID.4의 친환경성과 증강현실
강명길 기자 2021-04-21 14:14:47
현대차-BTS와 지구의 날 기념 수소 캠페인 영상 공개

현대차-BTS와 지구의 날 기념 수소 캠페인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For tomorrow We won’t wait’ 이란 주제로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차는 방탄소년단과 2020년부터 “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강명길 기자 2021-04-21 12:13:12
현대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트림 줄이고 편의사양 강화

현대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트림 줄이고 편의사양 강화

현대자동차가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차는 엔진 타입별 트림을 3종으로 단순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을 운영했으나 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 등 3가지로 통합했다. 또 기존 트림에서 운영하던 일부 선택사양을 기본화했다. 가솔린 2
강명길 기자 2021-04-21 10:50:26
포드, 상하이 모터쇼서 중형 SUV ‘올 뉴 EVOS’ 공개…마하-E와 닮았다

포드, 상하이 모터쇼서 중형 SUV ‘올 뉴 EVOS’ 공개…마하-E와 닮았다

포드가 지난 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형 SUV ‘올 뉴 포드 EVOS’를 공개했다. 신차는 중국 시장 전용 차량으로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트림 등의 사양과 미국, 유럽 시장 출시 계획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 뉴 포드 EVOS는 세단과 왜건, SUV를 결합한 독특한 형태를 갖췄다. 전면에 LED 라이트 스트립과 연결된 3D 파라메트릭 그릴을 장착하고 머스탱 마하-E를 연상시키는 측면
강명길 기자 2021-04-20 12:51:26
기아 부분변경 모델 ‘더 뉴 K3’ 출시…가격은 1738만원부터

기아 부분변경 모델 ‘더 뉴 K3’ 출시…가격은 1738만원부터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K3’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차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능을 강화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1.6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이고 1.6가솔린 터보 모델인 GT 모델은 시그니처 2582만원이다. 신차의 전면은 슬림
강명길 기자 2021-04-20 10:32:24
마세라티,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 공개…국내 출시는 미정

마세라티,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 공개…국내 출시는 미정

마세라티가 2021 상하이 오토쇼(Auto Shanghai 2021)와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신차는 연료를 절감하면서도 높은 스피드와 민첩성을 제공하며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음을 장착했다. 감속과 제동 시 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해 4기통 2L엔진과 48V
강명길 기자 2021-04-20 10:05:50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 공개...전기차 최대 시장 中 노려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 공개...전기차 최대 시장 中 노려

아우디가 A6 e-트론 콘셉트카, 뉴 아우디 Q5L, 아우디 A7L, 아우디 컨셉트 상하이 등 4개 모델을 2021 상하이모터쇼에서 19일 공개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처음으로 중국 파트너사인 FAW및 SAIC와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중국에서의 구체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아우디 CEO 마커스 듀스만 (Markus Duesmann)은 “아우디는 중국에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적
이다정 기자 2021-04-19 15:32:00
제네시스, 중국서 G80·GV80 출시…국내보다 비싸

제네시스, 중국서 G80·GV80 출시…국내보다 비싸

제네시스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중국시장에 G80과 GV80를 출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럭셔리와 얼티밋 럭셔리 두가지 트림으로 제공하며, 가격은 G80은 럭셔리 6228만9836원, 얼티밋 럭셔리 7478만8896원이며 GV80은 럭셔리 9875만9696원, 얼티밋 1억1451만원으로 국내보다 비싸다. 중국에 출시하는 G80과 GV80은 후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340마력의 2.5L터보엔
이다정 기자 2021-04-19 13:28:36
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사고로 2명 사망...자율주행 또 논란

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사고로 2명 사망...자율주행 또 논란

운전자 없이 달리던 테슬라 모델 S가 나무를 들이받아 탑승 중이던 남성 두 명이 숨졌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 북부에서 2019년형 모델S가 고속 주행 중 커브길에서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였다. 화재 진압까지는 4시간이 걸렸다. 이번 사고로 자율주행 안전성 및 안전불감증 논란이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관할 구역 경
이다정 기자 2021-04-19 11: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