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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획득...“보안 강화할 것”

그린카,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획득...“보안 강화할 것”

그린카가 ‘정보보호 및 개인 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카는 이번 인증과 더불어 보안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 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보안 관리 체계다. 개인 정보를 포함한 정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이 정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절차를 검증하고 그 절차에
강명길 기자 2021-07-12 10:13:58
기아, 2열 편의성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기아, 2열 편의성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기아가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차는 2열 탑승객을 위한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683만원이다. 신차는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승차감을 높였다.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강명길 기자 2021-07-12 10:06:39
세계 4위 車회사 스텔란티스, 2025년까지 전동화에 41조 투자 

세계 4위 車회사 스텔란티스, 2025년까지 전동화에 41조 투자 

세계 4위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가 오는 2025년까지 전동화를 위해 300억 유로(40조8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2030년까지 유럽 판매 차량의 70% 이상, 미국 40% 이상을 친환경차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8일 ‘EV데이’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130GWh 이
강명길 기자 2021-07-09 11:37:00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세제혜택 143만원

현대차,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세제혜택 143만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을 달성했다. 신차는 최고 출력 180마력과 최대 토크 27.0kgf·m의 스마트스
강명길 기자 2021-07-09 11:18:05
제네시스, 英서 ‘G70 슈팅 브레이크’ 공개…유럽에만 파는 차

제네시스, 英서 ‘G70 슈팅 브레이크’ 공개…유럽에만 파는 차

제네시스가 영국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차는 유럽 전략 차종으로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신차는 트렁크를 40% 확장해 적재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동시에 G70과 동일한 크기를 유지해 왜건이면서도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
강명길 기자 2021-07-09 09:46:57
정의선 회장 체제 첫 파업 돌입할까? 현대차노조 쟁의발생 83.2%찬성

정의선 회장 체제 첫 파업 돌입할까? 현대차노조 쟁의발생 83.2%찬성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7일 전체 조합원 투표를 통해 88.7%가 참여한 투표에서 83.2%가 찬성해 쟁의 발생을 결의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현대차 노조는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노동쟁의 조정신청이 완료되는 12일 이후에는 합법적 파업도 가능하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정의선 회장 체제
이다일 기자 2021-07-08 08:57:23
[시승기] 밀짚모자를 쓰고도 여유롭고 달걀 깨뜨리지 않는 서스펜션까지...삶 담은 차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시승기] 밀짚모자를 쓰고도 여유롭고 달걀 깨뜨리지 않는 서스펜션까지...삶 담은 차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적 상황이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일으킨 탓일까. 분야를 막론하고 ‘라이프스타일’이란 용어를 부쩍 자주 마주친다. 최근에서야 주목받기 시작한 개념은 아니다. 조금 많이 거슬러 올라가, 100년 전부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진심이었던 회사가 있다. 시트로엥(citroen)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자동차
이다정 기자 2021-07-07 16:33:29
포르쉐 센터 용산,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에 기부금 전달

포르쉐 센터 용산,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에 기부금 전달

포르쉐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혜심원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혜심원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반곡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시설 보수와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용산스포츠 오토모빌은 프로그램 개설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반곡복지재단을
강명길 기자 2021-07-07 13:38:25
벤츠, 차량 여름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벤츠, 차량 여름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8월 31일까지 ‘2021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벤츠는 대상으로 차량 점검 및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서비스 캠페인 기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
강명길 기자 2021-07-07 10:45:47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첫날 1만6000대 돌파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첫날 1만6000대 돌파

기아가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사전 계약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며 준중형 SUV부문에서는 최고 수치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스포티지의 인기 비결은 중형급으로 커진 차체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최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고품격 SUV로 완전히 탈바꿈한
강명길 기자 2021-07-07 10:28:14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사장 부임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사장 부임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 1일부로 신임 사장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가 공식 부임했다고 7일 밝혔다. 전 막스 버거 사장의 뒤를 이은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담당 사장 겸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지역 12개국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토마스 헤머리히는 향후 진행될 자발적 리콜의 성
이다정 기자 2021-07-07 10:25:2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출시…1회 충전에 427km 주행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출시…1회 충전에 427km 주행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차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427km이다. 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격은 8281만원이다. 신차는 사륜구동(AWD) 단일 모델로 운영하며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약 370마력과 최대 토크 약 71.4k
강명길 기자 2021-07-07 10:12:40
MINI, 부분변경 거친 ‘뉴 패밀리’ 국내 출시…3도어・5도어・컨버터블

MINI, 부분변경 거친 ‘뉴 패밀리’ 국내 출시…3도어・5도어・컨버터블

MINI 코리아가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MINI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상이하며 3-도어가 3310만원에서 5210만원, 5-도어는 3410만원부터 4450만원이며 오픈-탑 모델인 컨버터블은 4380만원에서 5640
강명길 기자 2021-07-06 13:35:53
 한국수입차협회, 영향력 제고 위한 5대 전략 발표...소통・투명성 등 강조

한국수입차협회, 영향력 제고 위한 5대 전략 발표...소통・투명성 등 강조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적극적인 소통과 투명성 등을 강조하며 수입차 업계 새로운 비전을 위한 5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6일 KAIDA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대 전략 방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임 이사회 구성 이후 KAIDA가 개최한 첫 공식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르네 코네베아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 회장
이다정 기자 2021-07-06 13:29:25
볼보차·지프, 역대 최고 국내 상반기 판매량 기록

볼보차·지프, 역대 최고 국내 상반기 판매량 기록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지프코리아가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상반기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개한 올 상반기 누적 등록대수에 따르면 볼보차는 7629대, 지프는 5927대를 판매했다. 먼저 볼보차는 상반기 판매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62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7년 연간 판매대수 66
강명길 기자 2021-07-06 11:22:04
현대차, 2021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개

현대차, 2021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ESG 데이터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및 데이터가 수록된 ‘ESG 팩트북(ESG Factbook)’ 섹션을 추가했다. 이번 보고서는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ESG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ESG 팩트북’
강명길 기자 2021-07-06 10:32:17
기아, 더 커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2442만원부터

기아, 더 커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2442만원부터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차는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사전계약은 1.6 터보 가솔린 엔진과 2.0 디젤 총 2개 모델로 운영하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2.0 디젤 모델은 트렌
강명길 기자 2021-07-06 09:58:42
제네시스,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한 ‘G80 스포츠’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한 ‘G80 스포츠’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가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차는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과거 5세대 쏘나타를 통해 후륜 조향 시스템(Rear Wheel Steering, RWS)의 시초로 불리는 주행안정성제어시스템(AGCS)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신차에 브랜드 최초로
강명길 기자 2021-07-05 14:22:48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하이브리드車 두 배 껑충, 디젤은 반토막...수입차 상반기 성적표

수입자동차에서 친환경차 점유율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는 1년 만에 두 배 성장하며 절반으로 줄어든 디젤차의 수요를 대체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공개한 2021년 상반기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누적 14만7757대로 전년 동기 12만8236대 보다 15.2% 증가했다. 이 중 가솔린 차량이 7만5228대로 50.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어 하이브리드가 3만5703대로 24
강명길 기자 2021-07-05 13:29:56
캐딜락, 플래그십 SUV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7년만의 풀체인지

캐딜락, 플래그십 SUV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7년만의 풀체인지

캐딜락이 7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차는 디자인에 따라 스포츠 플래티넘(Sport Platinum)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Premium Luxury Platinum)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1억5357만원이다. 신차는 플래그십 SUV로 첨단 테크놀로지를 대거 적용하고 공간성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36개
강명길 기자 2021-07-05 10: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