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7년 연속 1위…작년 E클래스만 2만8000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2년 수입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28만3435대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022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안정적인 물량 수급과 신규 브랜드 및 다양한 신차 등으로 2021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8만976대)이다. 201
강명길 기자 2023-01-04 10: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