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그들의 가장 작은 픽업 트럭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가 아니다. 티저 이미지는 어제 베일에 가려진채 공개됐다. 어제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픽업 트럭은 상상하기 힘든 실루엣을 보여줬다. 만 하루 동안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오늘 드디어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여백의 미가 잘 살려진 이 트럭은 아직 차명도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 초에는 본격적으로
혼다가 귀엽고 깜찍한 미니 박서카 N-WGN의 2세대 모델을 내놓는다. 1세대를 내놓은 이후 거의 6년만이다. 일본에서는 경차를 케이카(Kei car)라 부른다. 2세대 N-WGN 모델도 이에 속한다. 정식으로는 8월 9일 일본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하나는 N-WGN, 다른 하나는 N-WGN 커스텀이다. 가격은 127만4400엔(한화 약 1390만원)에서 151만2000엔(약 1650만원)으로 정해졌
지난 2018 LA 오토쇼에서 공개됐던 메르세데스 AMG GT 라인업의 가장 신선한 모델 AMG GT R Pro 모델의 가격이 공개됐다. 처음 생산되는 유닛들은 올해말 고객에게 인도된다. AMG는 750대만 한정 생산하게 되는 GT R Pro 모델의 글로벌 시장 가격은 19만9650달러(한화 2억 3,578만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송비는 995달러(약 117만원)로 별도다. 따라서 최종 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3600만원)가
고성능 왜건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메르세데스 AMG가 뉴 CLA 45 슈팅브레이크 모델을 공개한 것. 보닛 아래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382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대 480Nm의 토크를 뿜어낸다. 이는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러한 셋업은 이 차로 하여금 정지상태에서
드림 모델카로만 보아왔던 이탈리안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쿤타치 5000S 모델이 영국의 한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모델은 특히 F1 월드 챔피언십, 인디 500,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여러 번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드라이버인 마리오 안트레티를 기념하는 1984 쿤타치 스페셜 모델이기도 하다. 안그레티의 쿤타치 5000S 모델은 5.0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했다. 최
미국의 고성능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헤네시가 포드 레인저 픽업 트럭에 놀라운 작업을 감행했다. 레인저 벨로치 랩터라고 불리는 이 모델에 헤네시가 손본 곳은 보다 강력한 파워를 갖는 엔진, 변경된 스탠스이다. 파워에서는 5600rpm에서 최고출력 360마력을 내며 3800rpm에서 최대토크 597Nm의 힘을 낼 수 있도록 조율했다. 기본형 모델보다 추가의 90마력, 176Nm의 토크가 증가한 수
홀덴 브랜드의 콜로라도 픽업트럭이 HSV의 튜닝이 적용되어 공개됐다. 지난 2017년에도 HSV의 손길이 닿은 적이 있으며 이 모델은 스포츠캣(SportsCat) 4X4라고 불렀다. 이번 HSV 스포츠캣 모델은 콜로라도 모델의 오프로드 퍼포먼스 버전이 강화된 모델이다. 새로운 글로시 블랙 색상의 그릴, 페시아, 로어 인서트, 그리고 추가의 HSV 배지가 달렸다. 새로운 18x10인치 6스포크 합금 알로이
폭스바겐의 마지막 비틀 차량이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생산되며 단종을 알렸다. 1955년부터는 1세대, 2세대, 3세대 비틀을 생산했다. 비틀은 SUV의 인기에 굴복했고 멕시코 공장에서는 SUV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비틀 생산 종료를 발표한 보도에서는 "폭스바겐 멕시코는 티구안 아래 제조사의 라인업에 맞는 북미 시장 중심의 소형 SUV를 생산하기 위해
폭스바겐과 포드가 지난 12일 글로벌 동맹의 확대를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폭스바겐의 CEO인 허버트 디스와 포드사의 CEO인 짐 해킷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로운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포드가 VW의 MEB 아키텍처를 허가하고 VW가 포드가 다수인 자율주행 회사인 아르고 AI에 투자할 것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프랑스의 안드로스 트로피 아이스 레이싱 선수권 대회를 기억하는가? 다가오는 겨울 동안 이 시리즈는 전기 구동 레이스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레이스가 펼쳐지는 빙판에는 EV만 허용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은 이미 새로운 놀이기구를 찾기 시작했다. DA 레이싱은 새로운 르노 조에 대한 선택을 발표한 첫 번째 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선수단의 장 바티스트 두부르그는 선수 4
람보르기니는 도로에서 다른 어떤 차들보다 지나가는 이들을 더 많이 놀라게 만드는 자동차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리버티 워크라는 일본 튜닝 회사는 그러한 일을 더욱 잘한다. 리버티 워크는 브랜드나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자동차 외관을 보다 와이드하고 날렵하게 만드는 데 이력이 나 있다. 그들의 제공하는 가장 유명한 와이드 바디 키트 중 하나는 우라칸을 위한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유럽 버전을 소개했다. 이 픽업트럭은 다음해가 가기 전에 출시를 알린다. 하지만 그 동안에 지프 오너들의 기대감을 달래기 위해 7월 12일과 14일에 2019년 지프 캠프를 이태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버전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새로운 3.0리터 에코 디젤 V6 엔진을 탑재한다. 한 가지 엔진 옵션으로만 제공되며 이 엔진은 최고출력 256마력과 600Nm의 최대토
토요타는 최근 소개했던 프로에이스 시티 콤팩트 듀티 밴, 그리고 보다 큰 사이즈의 프로에이스 미디엄 듀티 밴의 전기 파워트레인 버전을 소개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배터리 방식 전기 버전의 프로에이스와 프로에이스 시티가 유럽시장에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타에 따르면 토요타 프로페셔널이라는 새로운 부서의 지원을 받고 있는 토요타의 경량 상용차(
미쓰비시 브랜드가 2020 파제로 스포츠 SUV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모델은 오는 7월 25일 태국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지는 SUV의 프런트 엔드를 보여준다. 디자인 포인트로는 별로 놀라울 것이 없다. 이미 영국에서 보았던 쇼군 스포츠 모델과 다른 시장의 몬테로 스포츠 모델과 흡사하다. 페이스리프트 L200/트리톤 픽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매우 비슷한
새롭게 활기를 되찾은 블러드하운드 프로젝트가 트랙에 돌아왔다. 슈퍼소닉 프로토타입 모델은 오는 10월 남아프리카 학스킨 팬(Hakskeen Pan)에서 치러지는 최고속도 테스트에 참가한다. 이 차량은 현재 블러드하운드 LSR(Land Speed Record)라고 불린다. 부족한 후원금 탓에 지난 10여년 간 활동이 없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요크셔 사업가 이안 워허스트에 의해 재론칭 했다.
미국 고객들이 브론코 오프로드의 신제품을 간절히 기다리는 동안, 포드는 브라질에서 꽤 오래전부터 그런 모델을 제공해 왔다. 트롤러 T4라고 불리는 브라질 모델이 새로운 "트레일" 버전을 소개했다. 트롤러는 브라질에서 별도의 브랜드지만, T4 SUV의 밑받침은 2014년 재설계 이후 T4가 글로벌 레인저 픽업 트럭에 사용되는 포드의 T6 플랫폼의 축소 버전으로 전환한 것이다. 트
미니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쿠퍼 SE 모델을 론칭했다. 최고출력 184마력 모터를 달고 있으며 동력은 앞바퀴굴림으로 사용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장 주행 가능 거리는 235km에서 270km에 이른다. 배터리가 차량의 바닥에 탑재되어 있는 만큼 3도어 기본형 모델에서도 적재 공간에 방해를 받지 않는 구조를 완성했다. 미니 쿠퍼 SE는 미니 3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했
포르쉐가 올 뉴 911 RSR GTE 레이스카의 베일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벗겨냈다. 새로운 포르쉐 911 RSR GTE는 오는 9월 1일 실버스톤에서 개최되는 2019-2020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과 2020-2021 시즌 커스텀 팀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보기에는 현재 운행되고 있는 RSR GTE 모델과 닮아 보이지만 95%가 다른 부품들을 사용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4.2리터 자연흡기
아우디가 이번 년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새로운 R8 LMS GT2 모델을 선보인다. 2020 새로운 GT2 클래스에 참가할 모델이기도 하다. 새로운 버전의 아우디 R8은 아우디 스포츠에서 제공하는 커스텀 레이스카 중에서 가장 파워풀한 모델이다. 자연흡기 5.2리터 V10 엔진을 얹고 있으며 새로운 배기 시스템 덕분에 최고출력 630마력을 낸다. 새로운 R8 LMS GT2는 포르쉐에 이어 GT2
람보르기니가 보다 파워풀한 아반타도르 SVJ 모델의 기록을 깨기 위해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모델을 뉘르부르크링에 내세운다. 하지만 이탈리안 슈퍼카는 휠샌드모어(Wheelsandmore)라는 튜너의 손길을 탔다. 튜너는 디아블리코라 불리는 이 모델의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기본 모델보다 20마력, 22Nm의 토크를 높였다.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