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전동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여전히 도로 위를 돌아다니는 차의 대다수는 내연기관차다. 많은 국가가 2035년 이후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내고 있지만 실제 도로 위에서 내연기관차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도로 위에서 새롭게 만날 내연기관차를 추렸다. 쉐보레 타호콜로라도, 트래버스로 재미를 봤던 쉐
쉘비가 60주년을 맞이해 쉘비의 유산으로 엮인 명판과 900마력 이상을 내뿜은 V8 슈퍼차저 엔진을 포드 머스탱에 넣어 GT500KR이라는 한정한 모델을 발표했다. GT500 뒤에 붙은 KR은 ‘King of the Road’의 약자다.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GT500을 기반으로 만들며 보닛 아래는 V8 5.2리터 슈퍼파저 엔진이 들어간다. 이 엔진이 옥탄가 93 가솔린 연료로 연소할 때 내뿜는 최고출력은 900
포드코리아가 오는 1월 16일까지 익스플로러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패밀리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는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피닉스파크 평창 패밀리 리조트 숙박권 및 프랑스 최초 향수 브랜드인 갈리마드의 바디로션 등을 포함한 웰컴 패키지를
포드코리아가 오는 2022년 다섯 종류의 새로운 SUV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포드는 7월 북미 시장에 출시한 오프로드 SUV 브롱코와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 링컨 노틸러스와 링컨 네비게이터, 포드 익스페디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브롱코는 2022년 2분기 국내 시장에 4도어 하드 탑 아우터뱅크스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900만원이다. 신
편집자주/ 신생 자동차 회사 리비안의 등장으로 미국 자동차 업계 시가총액 순위가 흔들렸다. 아직 판매도 이뤄지지 않은 회사가 100년 전통의 회사를 넘어섰다. 자동차 회사의 주가가 왜 이렇게 요동칠까. 전 세계 회사의 순위와 그들의 주가 형성 이유를 3편의 연재로 찾아봤다. 테슬라발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동차 회사 주식시장.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위드코로나 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2021 포드 윈터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점검 혜택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협력해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2021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행사를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초보 운전자에게 필요한 운전상식을 영상 컨텐츠를 통해 전달한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8월말부터
포드가 테네시와 켄터키에 전기차 생산을 위한 공장 건설을 위해 114억 달러(약 13조 원)를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 명확하게 말하면 포드와 SK이노베이션이 손을 잡고 두 개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그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테네시 주 스탠튼에 지을 56억 달러 규모의 ‘메가 캠퍼스’다. 공식적으로 ‘블루 오벌 시티(Blue Oval City)’라고 이름 붙
포드의 브롱코 랩터가 내년 공개된다. 포드는 지난 21일 브롱코 랩터의 티저를 공개하고 2022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신차는 4도어 형태로 전면에 신형 F-150 랩터 모델과 같은 대형 그릴을 탑재했다. 여기에 그릴과 통합된 둥근 형태의 노란색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했다. 포드는 영상 말미 자막을 통해 2022년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
토요타가 글로벌 업체 중 전기차 관련 기술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닛케이 신문은 특허조사기관 페이턴트 리설츠와 함께 올해 7월 기준 미국 내 전기차 특허 현황을 분석・조사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특허 보유 상위 50개 기업에 미국 업체 13개사가 포함됐다. 토요타에 이어 포드가 2위, GM이 4위, 테슬라가 8위로 나타났다.
포드가 순수 전기차 머스탱 마하-E와 함께 가솔린 향수 ‘마하-오(Mach-Eau)’를 ‘2021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 일반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 향수를 제조한 향수 컨설팅 회사 올픽션(Olfiction)에 따르면 자동차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위해 아몬드 향을 내는 벤잘데히드와 타이어 고무 향을 내는 파라 크레졸을 포함했다. 여기에 블루 진저, 라벤더, 제라늄,
자동차 업계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외부 환경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무상점검부터 할인 혜택 및 세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지프는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약 6주간 ‘2021 여름 서비스 캠페인(2021 Summ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 먼저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포드가 전기 픽업트럭 모델 ‘F-150 라이트닝’을 현지시간 19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며 가격은 약 4500만원(3만9974달러)부터다. 지난 18일 외신 ‘일렉트렉(electrek)’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시간주 디어본 포드 전기차 공장에서 직접 F-150 라이트닝을 시승하고 “0에서 60mph까지 가속하는데 4.4초가 걸린다”며 “
포드가 지난 19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형 SUV ‘올 뉴 포드 EVOS’를 공개했다. 신차는 중국 시장 전용 차량으로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트림 등의 사양과 미국, 유럽 시장 출시 계획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올 뉴 포드 EVOS는 세단과 왜건, SUV를 결합한 독특한 형태를 갖췄다. 전면에 LED 라이트 스트립과 연결된 3D 파라메트릭 그릴을 장착하고 머스탱 마하-E를 연상시키는 측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을 2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래티넘 트림 단일 모델로 판매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8240만원(3.5%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익스페디션은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유리한 대형 SUV로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한다. 2열과 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충분히 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 (New Ford Expedition)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8240만원이다. (3.5% 개별소비세 적용)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 예정이며 차량 내부의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을 경우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3.5L V6 에코
도심 곳곳에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가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2018년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인수한 전동킥보드업체 스핀은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동킥보드 ‘S-200’를 개발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스핀에 따르면 S-200는 일반 전동킥보드와 달리 바퀴 3개로 움직이며 안정성 및 제동력이 높다. 또 킥스탠드 없이 자체적으로 서 있을 수 있어 도로 통행을 방해하지 않
미국 연방 정부 차량이 미국산 전기차로 바뀔 전망이다. 64만5000대에 달하는 규모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관용차량을 미국산 전기차로 바꿀 것이라고 지난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 정부의 자국 물자 우선 구매 정책인 ‘바이 아메리칸’에 따른 것으로 현 연방정부 구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용인시 보라동에 포드, 링컨 용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인 서비스센터는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IC에서 20분 거리 내에 위치 해 있고, 경기 남부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총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50대까지
미국 자동차 브랜드의 움직임에 힘이 실렸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국내에 SUV와 픽업트럭 총 6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GM과 포드코리아 모두 미국산 SUV와 픽업트럭을 국내에 가져오게 돼,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코리아는 ‘2021 포드& 링컨 온라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서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