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

GM, 2024 DIFA 참가...콜벳 8세대 국내 최초 전시

GM, 2024 DIFA 참가...콜벳 8세대 국내 최초 전시

제너럴 모터스가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서 브랜드 고성능 모델을 전시한다. GM은 이번 DIFA 2024에서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참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DIFA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모빌리티 행사로, 190여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GM은 '제품 쇼케이스 존'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
강명길 기자 2024-10-24 10:06:59
현대차-GM, 포괄적 협력 MOU 체결…신차 개발부터 구매, 생산까지

현대차-GM, 포괄적 협력 MOU 체결…신차 개발부터 구매, 생산까지

현대차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승용 및 상용차부터 내연 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 등 전방위 분야에서 공동 개발 및 생산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또한 배터리 원자재와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소싱 방안도 검토한다.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은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체계화된 자본 배
신승영 기자 2024-09-12 19:50:55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GM·LG 배터리 합작사, 미국 3공장 건설 중단...전기차 시장 침체 영향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3공장 건설을 최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위치한 3공장은 26억 달러(한화 3조6100억원)가 투입됐으며, 올 하반기 준공을 마치고 내년 초 1단계 양산이 예고됐다. 연 최대 생산 규모는 50GWh에 달하며, 전기차 7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다만,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인해 기
신승영 기자 2024-07-22 16:01:34
한국GM, 정정윤 CSO·윤명옥 CMO 선임

한국GM, 정정윤 CSO·윤명옥 CMO 선임

GM이 29일 한국 사업장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정정윤 전무는 2월 1일부로 CSO에 임명되며, 회사 중장기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이끈다. 2003년 GM에 입사한 정 전무는 2021년 쉐보레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세일즈 부문을 맡았고, 2022년 11월 CMO로 선임돼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를 총괄해 왔다.이어 윤명옥 전무가
신승영 기자 2024-01-29 11:45:03
[서울모빌리티쇼] AC델코 공식 론칭…럭셔리 수입차 A/S 공략

[서울모빌리티쇼] AC델코 공식 론칭…럭셔리 수입차 A/S 공략

제너럴 모터스(이하 GM) 산하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AC델코(ACDelco)’가 국내 첫 선을 보였다.AC델코는 31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론칭을 알리고, 국내 럭셔리 수입차 고객들에게 경정비 및 부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AC델코는 GM뿐 아니라 다양한 완성차 브랜드 및 OEM과 파트너십을 맺고 순정 부품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제공한다. 실제 37개 제
양지민 기자 2023-03-31 13:10:05
한온시스템, 6년 연속 GM 올해의 협력사 선정

한온시스템, 6년 연속 GM 올해의 협력사 선정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GM의 2022년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됐다.GM은 지난 22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31회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우수협력사를 선정했다. GM의 올해의 협력사상은 GM의 요구 조건을 초과 달성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기술 및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 협력사에게 수여된다.한온시스템은 이번 선정으로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
양지민 기자 2023-03-29 13:42:19
“5년 이상 美 정규직 사원 모두 대상” GM, 대규모 명예 퇴직 권고

“5년 이상 美 정규직 사원 모두 대상” GM, 대규모 명예 퇴직 권고

제너럴 모터스가 대규모 인원 감축에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GM은 5년 이상 근무한 미국의 모든 정규직 사원들에게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임원들도 명예퇴직 대상에 해당된다. GM 메리 베라(Mary Barra) CEO는 “이는 미국 내 자연 감원을 가속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비자발적 해고 조치를 피하기 위한 것&r
양지민 기자 2023-03-10 10:38:19
GM,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5000여 대 첫 선적...

GM,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5000여 대 첫 선적..."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

제너럴 모터스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첫 선적을 개시했다. GM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가포신항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 모델의 첫 선적이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첫 선적량은 약 5000여 대로, 모두 북미 시장을 향한 물량이다.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며, 창원 공장의 최대
강명길 기자 2023-02-28 08:50:27
GM, 창원공장서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국내 출시는?

GM, 창원공장서 북미용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국내 출시는?

제너럴 모터스가 창원공장에서 북미 시장을 위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양산을 시작한다. 지난 24일, GM은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북미 모델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은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한국사업장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준오 지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
강명길 기자 2023-02-27 09:53:01
GMC 시에라,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GMC 시에라,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

GMC 시에라가 온라인 계약 실시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부사장은 "GMC 시에라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니치마켓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며, "현재 추가적인 선적이 진행 중인 만큼, 신속한 차량 인도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GMC
강명길 기자 2023-02-09 13:47:09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간다!" GM, 연내 6종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국내 출시

GM이 2023 국내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GM은 올해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얼티엄 기반의 첫 전기차를 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GM은 사업 효율성 증대, 브랜딩 전략, EV 포트폴리오 확장 및 탁월한 고객경험 제공이라는 4가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사업 전개한다. 먼저, 비용 최소화와 생산 최대화를 통해 효율성
강명길 기자 2023-01-30 11:05:59
포스코케미칼, GM과 북미에 양극재 합작사 '얼티엠 캠' 출범

포스코케미칼, GM과 북미에 양극재 합작사 '얼티엠 캠' 출범

포스코케미칼이 제너럴모터스와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엠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3억2700만달러(약 4103억원)을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하이네켈 합작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양사는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간 3만톤 규모의 하이네텔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백주 베캉쿠아에 건설한다. 이는 오는 8
강명길 기자 2022-05-27 14:12:03
한국지엠 노사,  대규모 인력 배치전환 합의 도출...

한국지엠 노사, 대규모 인력 배치전환 합의 도출..."경영정상화 가속화 할 것"

한국지엠 주식회사가 19일 공장별 생산 운영 조정 및 대규모 인력 배치전환에 대한 노동조합과의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 생산을 최적화하고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노사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 종업원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생산 공장 운영 최적화를 위한 노사간 협의를 진행
강명길 기자 2022-04-20 11:13:16

"2027년부터 생산 예정" GM-혼다, 저가형 전기차 개발 나선다

제너럴모터스와 혼다가 차세대 얼티엄 배터리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형 전기차를 공동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오는 2027년부터 전 세계 시장에 소형 크로스오버 차량 등 저렴한 전기차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양사는 전기차의 성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전기화 비용을 낮추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미래의 전기차
강명길 기자 2022-04-07 13:58:17
한국 GM, 글로벌 안전 주간 동참 “목표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

한국 GM, 글로벌 안전 주간 동참 “목표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

제너럴모터스 한국 사업장이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13일부터 시작된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일주일간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사업장은 캠페인 기간동안 최고위 임원진이 참여하는 안전 점검 위원회 개최를 통한 전사 안전 진단, 현장 안전 점검 활동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강명길 기자 2021-09-15 11:00:37

GM, 전기차 운송 및 물류 사업 진출한다...배송용 EV 선보여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배송 사업에 진출한다. GM은 ‘2021 CES’에서 운송 및 물류 신규사업인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을 시작한다고 1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날 해당 사업에 활용할 배송용 전기차 2종을 함께 공개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매리바라 GM 회장 겸 CEO는 “브라이트드롭은 상품과 서비스를 더 스마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
이다정 기자 2021-01-13 10:03:33

GM, 새 전략 및 로고 공개…2025년까지 전기차 30종 출시

제너럴모터스(GM)가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함께 새 로고를 10일 공개했다. 이날 제시한 브랜드 비전은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 체증 제로(Zero Congestion)등 세가지다.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Everybody in'도 시작했다. 이를 위해 GM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및 자율주행에 27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 2025년말까지 글로
강명길 기자 2021-01-11 1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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