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이어 기아까지...美 NHTSA, EV6도 ICCU 결함 조사 착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이어 기아 EV6까지 주행 중 전력손실 문제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제출된 NHTSA 보고서에 따르면 기아 EV6에 대한 소비자 불만은 11건으로 아이오닉 5와 동일한 증상으로 주행 중 펑하는 굉음과 함께 전력이 손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착수한 차량 대수는 미국에서 판매된 2022년형 EV6 총 1만9824대로 최종
임상현 기자 2023-07-11 11: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