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오픈 콕픽 적용한 세계 최초 포뮬러 E 세이프티카 BMW i8 등장

BMW가 포뮬러 E 경기를 위해 특별 제작된 i8로드스터의 새로운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 모나코 E-프릭스 전야제에서 첫 공개를 알린다. i8 쿠페 세이프티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세이프티카는 트랙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가장 큰 특징은 윈드스크린이 짧아진 것과 새로운 리어윙을 달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새로운 BMW i8 로드스터는 오픈 콕픽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세이
2019-05-13 19:32:01

BMW, 7세대 신형 3시리즈 사전 계약 돌입…5320만원부터

BMW 코리아가 7세대 신형 3시리즈의 사전 계약을 31일 시작한다. 오는 3월에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국내 출시하는 엔진 라인업은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총 2가지다. 뉴 320d 모델은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럭셔리 등 3가지 트림, 뉴 330i는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등 2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뉴 3시리즈의 차체 크기는 기존 대비 커졌다. 전장은 이
이다정 기자 2019-01-31 12:06:19

올 2분기 출시 BMW 뉴 X7 사전계약, 1억 2290만원부터

BMW 코리아가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 뉴 X7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BMW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X7을 다음 달 22일 공개할 계획이며, 국내 공식 출시는 올해 2분기다. 국내에는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판매한다. 모두 6인승으로 출시하며, X7
이다정 기자 2019-01-30 10:25:42

BMW 3만여대 리콜 필요…흡기다기관 교체

BMW 코리아가 화재로 인한 1차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은 국토부 발표에 따른 것으로 약 3만 대는 리콜을 새로 받아야 한다. 기존에 리콜 받은 차량은 BMW가 이전에 탈착한 부품을 조사해 문제 가능성이 발견되면 별도로 연락해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국토부는 지난 달 24일 발표한 BMW 차량 화재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에 따라 EGR 모듈 냉
이다정 기자 2019-01-23 18:24:33

BMW 뉴 7시리즈 최초 공개…한층 커진 키드니 그릴

BMW 그룹이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의 6세대 부분변경 모델 ‘뉴 7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을 적용하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신차의 차체 길이는 길어졌다. 전장은 5,120mm(+22mm)이며,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
이다정 기자 2019-01-17 14:06:38

작년 수입차 역대 최다 판매…벤츠 1위・BMW 2위 

지난해 수입차가 국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한 해 수입차는 연간 판매량 26만대를 넘어서며 국내 전체 승용차 판매 시장에서 16.8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수입차는 연간 26만 70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도 판매량인 23만3088대보다 1
이다정 기자 2019-01-04 18:41:46

벤츠,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일본 하이브리드 강세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2만813대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 전월(1만7222대)보다 20.9% 늘고 누적으로는 지난해와 비교해 14.4% 성장했다. 이 가운데 벤츠는 지난달 총 6,371대를 판매하며 30.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 8, 9월 물량 부족 및 화재 결함 등의 문
이다정 기자 2018-11-05 16:33:54

BMW, 디젤차 추가 리콜…118d・미니 쿠퍼d 등 6만5763대

BMW 그룹 코리아가 디젤 차량 EGR 모듈 관련 리콜 대상 차종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조치로 현재 리콜을 진행 중인 10만6,000여대에 더해져 리콜 규모는 총 17만1000여대로 늘었다리콜 대상은 2011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생산된 BMW 118d, 미니 쿠퍼d 등 디젤 차량 6만5,000여 대이며 모델별 생산 기간은 상이하다. 리콜 사유는 기존과 동일하다. EGR 쿨러의 누수로 인해 드문
이다정 기자 2018-10-23 09:34:02

BMW 신형 3시리즈 실루엣 공개...10월 파리모터쇼 등장

BMW가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3시리즈의 사진이 공개됐다. 얇은 베일 속에 라이트를 켠 상태로 촬영한 사진은 기존의 스파이샷보다 선명하게 형체를 알아볼 수 있다. 23일 BMW의 해외 커뮤니티에 따르면 새로운 3시리즈의 윤곽이 드러났다. 상징적인 키드니 그릴이 돋보이며 헤드라이트에 들어간 주간주행등이 눈에 띈다. 도어 손잡이의 웰컴램프
이다일 기자 2018-09-23 10:56:10

[자동차화재] BMW 리콜 어떻게 진행했나

BMW 코리아가 본격적인 리콜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 20일 BMW 코리아는 3주 간 진행한 긴급 안전 진단 작업 과정을 토대로 화재 발생 위험 차량에 대한 본격적인 리콜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리콜 규모는 42개 차종 10만 6,317대로 국내에서 이행된 수입차 리콜 사상 최대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리콜 조치가 완료되기까지 1~2년이 소요되지만, BMW 코리아는 대규모 리콜에도
이다정 기자 2018-08-28 13:35:11

국토부, 안전진단 안 받은 BMW 사상 첫 ‘운행정지’ 명령

국토부가 잇따른 화재 사고로 대규모 리콜 중인 BMW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을 내렸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할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자정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전체 10만6,317대 중 2만7,246대다.국토
이다정 기자 2018-08-14 11:27:13

연이은 화재 사고 BMW, 520d 등 10만여대 리콜

연이은 화재 사고로 논란이 된 BMW 520d 등 BMW 차량 10만여 대가 리콜된다.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 리콜을 시작하며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소유주에게는 현금 보상한다. 26일 BMW 코리아는 차량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와 함께 자발적 리콜 및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대상 차량은 차종에 따라 제작 시기가 각각 다르며 최대 2011년 3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된 BMW 디젤 모델로
이다정 기자 2018-07-26 15:15:40

BMW, 최고 530마력의 ‘뉴 8시리즈 쿠페’ 공개

BMW 그룹이 뉴 8시리즈 쿠페를 최초로 공개했다. BMW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뉴 8시리즈는 뛰어난 성능, 감성적인 디자인,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갖췄다.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는 바닥에 낮게 깔린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2,822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짧은 오버행을 완성했다. 전면부에
이다정 기자 2018-06-18 09:07:57

BMW, 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신형 Z4’ 막바지 담금질

BMW의 3세대 신형 Z4가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다. 3일(현지시각) BMW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미라마(Miramas) 성능 시험장에서 위장막을 두르고 성능 시험에 한창인 신형 Z4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Z4는 토요타와 공동으로 플랫폼을 개발해 만든 차량으로 토요타의 신형 스포츠카 수프라와 핵심 기술 등을 공유한다. 신형 Z4는 이르면 올 여름이나 가을에 공개될
이다정 기자 2018-06-04 15:36:19

뼈대부터 달라진 BMW 4세대 신형 X5,
 올 10월 공개

BMW가 5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4세대 신형 X5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 신형 X5는 올해 10월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공식 출시에 앞서 BMW는 최근 신형 X5의 시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BMW에 따르면 신형 X5는 스웨덴, 남아프리카 등지의 눈길, 자갈길 등 험로를 달리며 오프로드 성능을 시험했다. 이 밖에도 온로드 주행 성능 검증을 위해 뉘르부르크
이다정 기자 2018-05-28 10:26:55

BMW X2, 벤츠 GLA에 마이크를 던졌다 mic drop!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에 도전장을 던졌다. BMW는 최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경쟁 브랜드인 벤츠 차량을 직접 등장시킨 짧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BMW X2는 벤츠 GLA 3대가 나란히 전시돼 있는 벤츠 딜러샵 앞을 지나가며 창문을 열고 마이크를 떨어뜨린다. 일명 ‘마이크 드롭(Mic Drop)’. 공연이나 발언을 마치고 의도적으로 마이크를 떨어뜨려 대결
이다정 기자 2018-05-25 15:34:09

전기차, 보조금보다 충전소가 더 중요해

미래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은 보조금 여부가 아니라 충전시설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앞으로 전기차는 배터리를 포함한 부품 기술의 발전으로 단가가 내려갈 전망이고 단기간 안에 현재의 가솔린이나 디젤 내연기관 자동차의 가격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도 제시됐다. 하지만 충전 시설의 부족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
이다정 기자 2018-05-18 08:12:34

영종도에서 만난 뉴 M5의 xDrive…뭐가 다른가

역대 M5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6세대 뉴 M5가 국내에 출시됐다. BMW 그룹 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6세대 뉴 M5를 14일 공개했다. BMW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이다.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후 6세대를 맞은 이번 뉴 M5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한 것이 특
이다정 기자 2018-05-14 18:54:57

BMW, 모터쇼 참가 규모 줄인다...CES 등 전자쇼 참가

BMW가 전 세계 모터쇼의 참가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CES를 포함한 전자제품 전시회의 참여는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W의 모터쇼 참여 축소는 유럽과 미국에서 당장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중국에서는 현재와 같이 규모를 유지할 전망이다. 24일 독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BMW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석하지 않는다. 또한,
이다일 기자 2018-04-24 15:37:24

BMW, 독일서 자율주행 연구개발 센터 열어…미래차 개발 박차

BMW 그룹이 독일 뮌헨 인근 운터슐라이스하임(Unterschleissheim)에 자율주행캠퍼스(BMW Autonomous Driving Campus)를 열고 미래형 이동성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16년 말 건립을 시작해 15개월 만에 문을 연 자율주행캠퍼스는 BMW 최초의 자율주행 모델 ‘i넥스트(iNext)’ 출시를 위한 개발 거점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주행 테스트까지 운전자 보조 기능과 완전 자율주행차에 관
이다정 기자 2018-04-13 14: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