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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90,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SoC 첫 탑재

볼보 EX90,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SoC 첫 탑재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해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볼보는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에 브랜드 최초로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 온 칩(DRIVE Orin SoC)'을 탑재한다.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 온 칩은 초당 250조(TOPS) 이상의 연산 능력을 자랑하며, AI 기반의 능동 안전 기술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주행 전반의 경험을 조율한다. 이를
신승영 기자 2024-09-24 10:17:53
현대기아차-성균관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기아차-성균관대, 초고해상도 레이다 개발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기아차와 성균관대가 차세대 자율주행 센서 개발에 나섰다.현대기아차는 성균관대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 초고해상도 4D 이미지 레이다 센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실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현재 양산 차량에 탑재된 3D 레이다 센서는 카메라나 라이다 센서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지고 사물 고도를 정확히 측정하지 못해 소형 물체를 감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 '4D 이
신승영 기자 2024-03-22 14:03:31
르노코리아, ADAS 개발 속도 높인다...KIAPI와 업무협약 체결

르노코리아, ADAS 개발 속도 높인다...KIAPI와 업무협약 체결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자율주행 및 ADAS 관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자율주행 및 ADAS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연구 개발에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의 상호 협력과 이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센터 설립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개
강명길 기자 2024-01-18 09:08:17
앞다투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소비자는 ‘글쎄’

앞다투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소비자는 ‘글쎄’

레벨 3,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와 달리 소비자들은 운전의 편의성이 강조된 안전장치에 더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와 관련 인프라 구축 이전까진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9일(현지시간) 2023 S&P 글로벌 모빌리티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차량 구매자들은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보단 현
임상현 기자 2023-06-20 11:34:22
스트라드비젼, 獨 뒤셀도르프에 오피스 개소...

스트라드비젼, 獨 뒤셀도르프에 오피스 개소..."개발 역량 강화할 것"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독일 뒤셀도르프에 자사 2번째 독일 오피스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트라드 비젼은 이번 오피스 개소를 통해 유럽 주요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 긴밀한 협업 체제를 갖춰 프로젝트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뒤셀도르프는 독일 완성차 브랜드의 생
강명길 기자 2022-05-19 10:18:50
ZF,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지분 6% 인수...자율주행 인식 기술 개발 협업한다

ZF,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지분 6% 인수...자율주행 인식 기술 개발 협업한다

ADAS 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독일의 기술 기업 ZF가 자동차 자율주행 인식 소프트웨어 부문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자사의 지분 6%를 인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자율주행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는 ZF 제품 포트폴리오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술 분야 중 하나다. ZF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부문을 위한
강명길 기자 2022-03-30 10:14:35
제네시스 GV60,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ADAS 기능 강화

제네시스 GV60,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ADAS 기능 강화

제네시스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I 적용 차량으로 이달부터 순차 배포된다. 제네시스는 GV60 출시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해 제공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
강명길 기자 2022-03-07 09:41:21
스트라드비젼, 장성현 신임 CFO 영입...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스트라드비젼, 장성현 신임 CFO 영입...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AI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장성현 이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영입을 통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장성현 CFO는 국내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삼정KPMG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류 생산 업체인 앤
강명길 기자 2022-02-21 09:13:36
[CES 2022]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기술이 폭스바겐, 포드, 지리에 들어간다

[CES 2022]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기술이 폭스바겐, 포드, 지리에 들어간다

인텔의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빌아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폭스바겐그룹와 매핑 데이터 활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드와 협력해 자동차 블루 크루즈 드라이버 어시스트 시스템의 센싱과 매핑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미래 버전을 공개할 것이며 2024년에 중국에 출시될 지리홀딩스그룹의 모델들에도 적용할 것이라
2022-01-05 08:25:55
르노삼성차, 2022년형 QM6 출시…LPe 모델 ADAS 강화

르노삼성차, 2022년형 QM6 출시…LPe 모델 ADAS 강화

르노삼성자동차가 2022년형 QM6를 3일 출시했다. 신차는 LPe 모델에 ADAS 기능을 추가하고 신규 트림인 LE Signature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2.0 GDe SE 트림 2484만원, LE Signature 트림 2710만원, RE Signature 트림 3049만원, 프리미에르 3378만원이며 ▲LPG 모델 2.0 LPe는 SE 트림 2465만원, LE Signature 트림 2690만원, RE Signature 트림 3029만원, 프리미에르 3319만원 ▲디젤 모델 2
강명길 기자 2021-09-03 10:06:29
현대・기아 “서비스 편해서 산다” 옛말...첨단 기능 수리 수입차보다 턱없이 부족

현대・기아 “서비스 편해서 산다” 옛말...첨단 기능 수리 수입차보다 턱없이 부족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포함한 국산차 브랜드의 장점인 가깝고 편리한 서비스가 옛말이 되고 있다. 신차에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를 포함한 기능을 앞다퉈 추가하고 있지만 고장이 발생하면 수리할 곳을 찾아 헤매야한다. 또 수리를 하더라도 많게는 수백만원의 비용이 청구된다.#범퍼 하단 레이더 센서…고장여부 파악조차 힘들어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과 전방추돌방지
이다정 기자 2021-08-24 13:21:01
그린카, 전 차량 ADAS 적용…올해말 전기차 100여대도 추가 도입

그린카, 전 차량 ADAS 적용…올해말 전기차 100여대도 추가 도입

카셰어링 전문업체 그린카가 2022년 말까지 운행하고 있는 전 차량을 ADAS 적용 차량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그린카 차량 중 순정 ADAS를 장착한 차량은 85%다. ADAS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 차량 추돌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보조, 비상자동제동장치, 하이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등 능동형 차량 제어 기능을 포함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국토부가 전방 충돌 경
강명길 기자 2021-08-09 1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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