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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8인승 대형 SUV '4세대 파일럿' 사전계약 실시...29일 공식 출시

혼다, 8인승 대형 SUV '4세대 파일럿' 사전계약 실시...29일 공식 출시

혼다코리아가 10일부터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한다.올 뉴 파일럿은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 오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 외관은 정통 SUV 스타일링을 적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 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욱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다.실내에는 동급 최고 수
강명길 기자 2023-08-08 11:50:25
혼다 온라인 플랫폼, 3개월 새 31만명 돌파…'정찰 가격·24시간 계약' 호평

혼다 온라인 플랫폼, 3개월 새 31만명 돌파…'정찰 가격·24시간 계약' 호평

혼다코리아가 올해 야심차게 도입한 ‘혼다 온라인 플랫폼’이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4월 20일 오픈한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시승 신청부터 견적 산출, 계약, 결제 등 신차 구매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플랫폼 오픈 3개월여 만에 누적 방문자 수 31만명을 넘어서며 비즈니스 채널로 안착하는 모양새다.혼다 온라인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으
신승영 기자 2023-07-20 18:14:32
르노·혼다 등 총 1만2358대 결함 발견...자발적 리콜 돌입

르노·혼다 등 총 1만2358대 결함 발견...자발적 리콜 돌입

국토교통부가 19일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혼다코리아, 바이크원에서 수입 및 판매한 6개 차종 총 1만23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르노 마스터 6363대는 측면 보조 방향지시등 불량으로 광도 및 색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하해 오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혼다 오딧세이와 파일럿 2개 차종 5389대는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
임상현 기자 2023-07-19 09:59:19
혼다, 스크램블러 ‘CL500’ 출시...가격은 920만원

혼다, 스크램블러 ‘CL500’ 출시...가격은 920만원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스크램블러 CL500을 9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CL500은 1960~1970년대의 스트리트 스크램블러 CL 시리즈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모델이다. 수평적인 프로포션과 엔진, 프레임, 휠, 서스펜션 주변부까지 블랙 컬러로 마감해 모던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준다. 연료 탱크 용량은 12L로 투어링에도 충분하다. 프론트 서스펜션, 포크 부츠, 캐스트 휠과 세
임상현 기자 2023-06-12 10:56:01
혼다, 애스턴 마틴 F1팀 파워트레인 공급..2026년부터 파트너십 참여

혼다, 애스턴 마틴 F1팀 파워트레인 공급..2026년부터 파트너십 참여

혼다가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F1) 팀과 손잡고 2026년부터 새롭게 적용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공급에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혼다는 도쿄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식화하며, 2026 시즌부터 애스턴 마틴과 F1에 참전할 것이라 밝혔다. 혼다는 높은 개발 비용과 탄소중립, 전동화 개발 등을 이유로 지난 2021년 돌연 F1에서의 철수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임상현 기자 2023-05-25 10:32:59
혼다 전기차  ‘e: NY1’ 공개...400km 가는 소형 SUV

혼다 전기차 ‘e: NY1’ 공개...400km 가는 소형 SUV

혼다가 B세그먼트 시장에서 경쟁을 펼칠 소형 전기 SUV ‘e: Ny1’을 공개했다. 신차는 도심형 소형차로 전기차 시장에 첫 발을 내딘 혼다e에 이은 두 번째 EV로 전고를 높인 SUV 스타일을 채택해 일본과 유럽 시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혼다의 소형 SUV HR-V를 닮은 외모는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모습을 갖췄다. 전면부 범퍼에 숨긴 충전구를 제외하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의 차
임상현 기자 2023-05-16 10:34:14
혼다, 전동화 위해 400억 달러 투자...내연기관 포기는 “글쎄...”

혼다, 전동화 위해 400억 달러 투자...내연기관 포기는 “글쎄...”

전기차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혼다가 2030년까지 전기차 인프라와 개발에 400억 달러(약 53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다만 내연기관 지속의 핵심 열쇠로 손꼽히는 대체 연료(e-fuel) 연구도 동시에 진행한단 계획이다. 26일(현지시간) 미베 토시히로(Toshihiro Mibe) 혼다 CEO는 로이터통신을 통해 “현재 혼다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기술을 위해 전동화
임상현 기자 2023-04-27 11:59:41
혼다, 모던 크루저 ‘레블1100’ 출시...가격 1345만원부터

혼다, 모던 크루저 ‘레블1100’ 출시...가격 1345만원부터

혼다코리아가 리터급 모던 크루저 2023년형 ‘레블1100(Rebel1100)’을 24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레블 시리즈는 젊고 모던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에게 인기 있는 모터사이클이다. 레블1100은 올 데이 슬로건 아래, 모던 크루저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 ‘Sit Back & Enjoy the Ride(편안하게 앉아 라이딩을 즐겨라)’의 컨셉으로 개발됐다.레블1100은 혼다의
임상현 기자 2023-04-25 09:37:38
[상하이오토쇼] 전동화 포기 않는 혼다, 2035년까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대체

[상하이오토쇼] 전동화 포기 않는 혼다, 2035년까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대체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내건 혼다가 전기차 전용 브랜드 ‘e:N’ 배지를 단 새 콘셉트카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면에 나선 e:NP2 프로토타입과 e:NS2 프로토타입은 오는 2024년 중국시장에서 대중에 첫선을 보인다. 기존 세단과 SUV, 왜건 등의 뻔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크로스오버 형태를 모습을 갖춘다. 전기차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가 없었던 과거와 달리 EV 전용 플랫폼, 혼
임상현 기자 2023-04-21 10:49:40
혼다 ‘올 뉴 CR-V 터보’ 국내 출시…가격 4190만원

혼다 ‘올 뉴 CR-V 터보’ 국내 출시…가격 4190만원

혼다코리아가 6세대 올 뉴 CR-V 터보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11일부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달 20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 뉴 CR-V 터보는 6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역대 CR-V 중 가장 과감한 스타일 변화를 이뤄냈다. 새로운 블랙 프런트 그릴과 롱 후드가 적용된 전면 디자인은 정통 SUV 이미지를 지향한다. 후면부는 날렵
신승영 기자 2023-04-11 15:50:08
혼다, 전기차 개발 및 미래 투자 가속화

혼다, 전기차 개발 및 미래 투자 가속화

혼다 미베 토시히로 사장이 미래 전동화 전략에 대한 추가 계획을 밝혔다.혼다는 전기차 및 배터리 개발을 감독하는 독립 사업부를 다음달 설립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부는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와 같은 충전 시설 투자도 포함될 전망이다.미베 토시히로 사장은 "탄소 중립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전동화와 수소연료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이것은 미래 이
양지민 기자 2023-03-06 18:08:41
혼다 ‘스포츠 어반 커뮤터’ 2023 포르자 350 국내 출시

혼다 ‘스포츠 어반 커뮤터’ 2023 포르자 350 국내 출시

혼다코리아가 2023년형 포르자 350을 28일 공식 발매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포르자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보다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됐다. 프런트 주변과 LED 헤드라이트 등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다이내믹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발산한다.새로운 아날로그 트윈 미터는 한층 더 커진 대형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라이더는 총 주행거리, 주행 가능 거
신승영 기자 2023-02-28 12:01:02
일렉트로비트, 소니-혼다 전기차에 S/W 공급

일렉트로비트, 소니-혼다 전기차에 S/W 공급

일렉트로비트가 소니-혼다 모빌리티(이하 SHM)의 전기차 아필라 프로토타입에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일렉트로비트와 소니는 앞서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2019년 소니의 첫 비전-S(VISION-S) 프로토타입 차량 개발이 첫 시작이다. 현재 개발중인 아필라는 2025년에 양산될 예정이다.아필라 프로토타입에 장착될 소프트웨어는
양지민 기자 2023-02-16 12:44:33
혼다-GM, 내구성 강화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양산

혼다-GM, 내구성 강화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양산

혼다가 GM과 함께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한다. 혼다자동차가 올해부터 GM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수소연료전지차(FCEV) 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과 같은 상용차, 발전소 및 건설 기계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혼다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두 배 이상 강화됐다. 또한 2019년 공개
강명길 기자 2023-02-02 15:52:31
혼다 '전 차종·단일 가격' 온라인 판매로 승부…올해 신차 5종 출시

혼다 '전 차종·단일 가격' 온라인 판매로 승부…올해 신차 5종 출시

*아래 기사는 위 영상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수입차 시장에서 한동안 침묵하던 혼다가 올해 드디어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입니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과 11일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경영 활동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발표의 핵심은 '전 차종 온라인 판매'와 '원 프라이스 단일 가격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혼다코리아
신승영 기자 2023-01-13 19:57:08
[CES 2023] 소니-혼다 전기차 브랜드 '아필라', 2026년 판매 예정

[CES 2023] 소니-혼다 전기차 브랜드 '아필라', 2026년 판매 예정

소니-혼다모빌리티가 전기차 브랜드 이름을 아필라(Afeela)로 확정하고,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신차는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온라인 사전 주문을 시작하고, 2026년 봄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니 요시다 겐이치로(Kenichiro Yoshida) CEO는 4일 CES 2023에서 신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신차는 45개 센서와 카메라를 장착해 제한된 조건 내에서 레벨 3 자율주행 기
강명길 기자 2023-01-05 14:03:53
혼다, 트레킹 성능 강화한 '2023 CT125' 사전계약 실시...2월 중 판매 예정

혼다, 트레킹 성능 강화한 '2023 CT125' 사전계약 실시...2월 중 판매 예정

혼다코리아가 소형 모터사이클 CT125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혼다코리아의 베스트 셀링 라인업인 슈퍼 커브 시리즈 만의 특징에 트레킹 성능을 더해 탄생한 모델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3년형 CT125는 슈퍼 커브 시리즈를 계승해 누구나 다루기 쉬운 차체를 바탕으로 보다 폭넓은 주행 환경에 적합한 제원을 채택했다.
강명길 기자 2022-12-01 11:25:53
혼다

혼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술로 승부!"

혼다가 고속도로 법적 제한 속도(100~120km/h)에서도 레벨 3 자율주행을 작동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혼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와 관련된 교통사고의 사망률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혼다는 2021년 3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세단 '레전드(Legend)'를 100대 한정으로 선보였다. 혼다의 레벨 3
강명길 기자 2022-12-01 11:12:01
혼다, 부품 수급난에 일본 현지 공장 생산 최대 30% 감산한다

혼다, 부품 수급난에 일본 현지 공장 생산 최대 30% 감산한다

혼다가 다음 달 일본 현지에서 최대 30%까지 생산을 줄일 계획이다. 물류 운송 문제와 부품 등 공급망 수급 문제 때문이다. 지난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서부에 있는 혼다의 스즈카 공장의 2개 라인은 이번 달 약 10% 감산하며 8월 초에는 이전 계획보다 약 30%의 생산을 줄일 방침이다. 아울러 도쿄 북쪽에 위치한 사이타마 현에 있는 조립 공장도 다음 달 초 약 10% 감산한다
강명길 기자 2022-07-25 13:22:14
소니, 혼다와 합작 법인 설립 체결...

소니, 혼다와 합작 법인 설립 체결..."2025년 첫 번째 전기차 출시할 것"

혼다가 소니와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작 법인 '소니혼다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중 새로운 회사의 법인을 설립하고 오는 2025년까지 첫 번째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3월 소니는 혼다와 함께 전기차 생산을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니와 혼다가 각각 5:5로 투자한 이번 회사는 일본 도쿄
강명길 기자 2022-06-17 1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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