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첫 전기차 핵심 부품 공장 착공…아이오닉5 부품 양산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을 경주에 신설한다. 한온시스템은 국내 5번째 공장인 경주 공장을 착공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부품은 현대차의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향후 E-GMP를 기반으로 한 차종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의 경주 신공장은 외동읍 냉천리에 위치하며 총 3만3000㎡의 규모다. 오는 상반기 중 완
강명길 기자 2021-03-02 12: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