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누빌, WRC 첫 드라이버 챔피언십…이제는 ‘유관의 제왕’
2024-11-24
[오토캐스트=이다일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자동차 11개 차종 7만1020대와 건설기계 총 4개 모델 7918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등 6개 차종 7만582대와 뉴파워트럭 덤프 등 4개 모델의 건설기계 7918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 결과 알터네이터의 내전압조정기 제조 불량으로 인해 전기가 생성되지 않아 계기반 등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고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EQS 450+ 등 5개 차종 438대는 견인고리 연결 나사산의 코팅 불량으로 견인고리 연결 시 정상 깊이까지 체결되지 않아 분리될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돼 리콜하며 추후 시정률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auto@autocast.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