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승기] "배가 끊겨도 마음이 편하더라" 온가족 캠핑카 타고 섬에 고립된 이야기
차박이 대세라더라. 코로나로 캠핑이 뜬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차치하고라도 캠핑카는 궁금했다.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캠핑카에서 하루 자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일처럼 여겼다. 특히, 이층 침대를 펼치는 순간 빠르게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모습에서는 ‘이 맛에 캠핑 다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 1톤 포터를 기반
이다일 기자 2022-08-18 15: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