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미·중 전기차 대결 바이든 “나도 산다”…포드 F-150 라이트닝 공개

미·중 전기차 대결 바이든 “나도 산다”…포드 F-150 라이트닝 공개

포드가 전기 픽업트럭 모델 ‘F-150 라이트닝’을 현지시간 19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며 가격은 약 4500만원(3만9974달러)부터다. 지난 18일 외신 ‘일렉트렉(electrek)’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시간주 디어본 포드 전기차 공장에서 직접 F-150 라이트닝을 시승하고 “0에서 60mph까지 가속하는데 4.4초가 걸린다”며 “
강명길 기자 2021-05-20 17:58:45
아우디, ‘e-트론 GT’ 1회 충전으로 488km 주행…아이오닉5 보다 길다

아우디, ‘e-트론 GT’ 1회 충전으로 488km 주행…아이오닉5 보다 길다

아우디의 두 번째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가 연내 중 국내에 출시 될 예정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1회 충전시 WLTP 기준 ‘e-트론 GT’는 488km, ‘RS e-트론 GT’는 47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아이오닉5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인 430km보다 길다. 아우디코리아가 20일 용산구 메종 한남에서 ‘e-트론 GT(Audi e-tron GT)&rsqu
강명길 기자 2021-05-20 15:16:50
맥라렌 MSO, ‘걸프 리버리 720S’ 공개...

맥라렌 MSO, ‘걸프 리버리 720S’ 공개..."비스포크 한계 없다"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 MSO (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비스포크 버전 ‘걸프 리버리720S’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개된 걸프 리버리에는 수작업 페인트 등 다양한 비스포크 옵션이 제공된다. MSO는 수작업 페인트 공정을 통해 걸프 리버리를 완성했다. 특히 컬러의 색도, 채도 외의 원료의 배합 등 기술적 완성도를 위해 총 20여일에 걸쳐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했다. 모
강명길 기자 2021-05-20 09:29:16
토요타, 2022 뉴 캠리 출시...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토요타, 2022 뉴 캠리 출시...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토요타코리아가 2022년형 뉴 캠리(New Camry)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차는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했다. 2022년형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한다. 부가세 포함 권장 소비자 가격은 △캠리 하이브리드 XSE 4357만원 △캠리 하
강명길 기자 2021-05-18 09:40:10
만트럭, ‘뉴 TG 시리즈’ 고객 시승 및 로드쇼 약 2주간 개최

만트럭, ‘뉴 TG 시리즈’ 고객 시승 및 로드쇼 약 2주간 개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5일부터 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뉴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0년만에 풀체인지 된 신모델 중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을 투입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제천, 세종,
강명길 기자 2021-05-17 11:35:02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50 콰트로·소프트백’ 출시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50 콰트로·소프트백’ 출시

아우디가 순수 전기구동 풀사이즈 SUV ‘e-트론 50 콰트로(Audi e-tron 50 quattro)’와 쿠페형 SUV ‘e-트론 소프트백 50 콰트로(Audi e-tron Sportback 50 quattro)’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50 콰트로’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9805만9000원이며 ‘스포트백 50 콰트로’는 1억198만6000원이다. 신차에는 두 개의 전기모터를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해
강명길 기자 2021-05-17 10:58:49
애스턴마틴, 2022년까지 수동변속기 없앤다

애스턴마틴, 2022년까지 수동변속기 없앤다

애스턴마틴의 수동변속기가 내년부터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2018년 밴티지 신형을 공개하며 세계에서 수동 스포츠카를 제공하는 마지막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수요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14일 호주 자동차매체 ‘카 어드바이스(Car advice)’의 보도에 따르면 애스턴 마틴 CEO 토비아스 모어스(Tobias Moers)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ldquo
강명길 기자 2021-05-14 15:45:36
벤츠 “한국, S클래스 구매 세계 3위”…누적 6만6798대 판매

벤츠 “한국, S클래스 구매 세계 3위”…누적 6만6798대 판매

1억원이 훌쩍 넘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한국에서 전세계 세번째로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벤츠 코리아가 공개한 S클래스 출시 기념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S클래스는 전 세계 시장에 총 4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량은 총 6만6798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전세계 S클래스 판매량 3위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S클래스는 총 1만806대가
강명길 기자 2021-05-14 12:05:35
르노삼성, “트위지 타고 부산 여행해요”…투어지 서비스 시작

르노삼성, “트위지 타고 부산 여행해요”…투어지 서비스 시작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 ‘투어지’ 서비스를 부산에서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부산시 주요 관광거점에서 50대의 트위지가 운영 될 예정이다. ‘투어지’는 부산시의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 투어스태프가 선보이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차량
강명길 기자 2021-05-14 09:56:16
현대차 넥쏘, 호주서 1회 충전으로 887.5km 달려…세계 신기록

현대차 넥쏘, 호주서 1회 충전으로 887.5km 달려…세계 신기록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가 한 번 충전에 887.5km를 달려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스위스 출신 비행사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가 기록한 주행거리(778km)보다 109.5km 더 높다. 넥쏘의 WLTP기준 1회 충전 항속거리는 666km다. 13일 현대차 호주법인은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넥쏘의 주행 신기록 달성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랠리 드라이버 브랜던 리브스(Brenda
강명길 기자 2021-05-13 17:31:53
폭스바겐, 獨서 ‘ID.버즈’ 자율주행 테스트…레벨4 구현할 것

폭스바겐, 獨서 ‘ID.버즈’ 자율주행 테스트…레벨4 구현할 것

폭스바겐이 올 여름 독일 뮌헨에서 경상용 전기차 ID.버즈(BUZZ)의 자율 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은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 회사인 아르고 AI와 협력해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레벨4는 제한된 상황을 제외하고 운전자의 제어가 불필요한 단계다. 이는 일정구간 자율주행이 가능하나 운전자의 대비가 필요한 레
강명길 기자 2021-05-13 15:35:09
할리데이비슨, 한정판 ‘일렉트라 글라이드 리바이벌’ 사전 계약 실시

할리데이비슨, 한정판 ‘일렉트라 글라이드 리바이벌’ 사전 계약 실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모터사이클 ‘일렉트라 글라이드 리바이벌(Electra Glide® Revival™’)’의 사전 계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차는 전세계 15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국내에서는 5월 중 정식 출시한다. 가격은 4650만원이다. ‘일렉트라 글라이드 리바이벌’은 지난 1월 할리데이비슨이 밝힌 한정판 라인업 ‘아이콘즈 컬렉션(Icons Collection)
강명길 기자 2021-05-13 13:14:29
벤틀리, 3세대 신형 플라잉 스퍼 공개…소음·진동 대폭 감소

벤틀리, 3세대 신형 플라잉 스퍼 공개…소음·진동 대폭 감소

벤틀리모터스가 2022년형 플라잉 스퍼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차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채택하고 첨단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은 실물 차량 생산 이전에 소음 및 진동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 차체와 외부에서 발생하는 진동 및 소음을 사전에 대응할 수 있다. 이는 디자인에
강명길 기자 2021-05-13 11:54:53
GMC, 830마력 괴물픽업 ‘허머 EV’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 공개

GMC, 830마력 괴물픽업 ‘허머 EV’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 공개

GM의 산하브랜드 GMC가 미국 모압(Moab) 사막에서 ‘2022 허머 EV’의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신차는 올해 말 미국에서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네 대의 프로토타입 허머 EV가 등장했으며 험로에서의 전륜과 후륜의 꺾임 각을 동일하게 해 차량의 대각선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크랩워크(Crab Walk)’ 기능과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 서스
강명길 기자 2021-05-13 11:12:02
볼보차, 2025년까지 전기차 7종 출시…내년 C40 판매

볼보차, 2025년까지 전기차 7종 출시…내년 C40 판매

볼보자동차가 2025년까지 전기차 7종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국내 판매량의 50%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올해와 내년엔 각각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를 출시한다. 볼보자동차는 13일 열린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공식 출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비롯해 볼보자동차,
이다정 기자 2021-05-13 10:44:11
르노 스포츠, ‘알피느’로 이름 변경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지향”

르노 스포츠, ‘알피느’로 이름 변경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지향”

르노그룹이 퍼포먼스 사업부인 르노 스포츠의 명칭을 ‘알피느(Alpin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알피느는 르노 산하 고성능 브랜드로 이번 사업부 재편성을 통해 알피느, 르노 F1팀, 르노 스포츠 등의 사업을 통합 운영한다. 르노그룹은 이번 명칭 변경에 대해 "지난 1월 시행된 알피느 사업부 창설의 일환”이며 “100% 전기 알피느 차량 개발과 알피느 레이싱팀과의
강명길 기자 2021-05-13 10:37:44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이미지 공개…적재공간↑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이미지 공개…적재공간↑

제네시스가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의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장해 실용성과 역동성을 높인 모델로 올 하반기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외관은 더 뉴 G70과 동일한 4685mm의 전장과 1850mm의 전폭, 1400mm의 전고, 2835mm의 축거로 쿠페와 비슷한 비율을 갖췄다. 전면에는 브랜드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 받은 크레
강명길 기자 2021-05-12 16:54:07
미쓰비시 고성능 모터스포츠 브랜드 ‘랠리아트’ 부활

미쓰비시 고성능 모터스포츠 브랜드 ‘랠리아트’ 부활

미쓰비시가 지난 2010년 운영을 중단한 고성능 및 모터스포츠 브랜드 랠리아트(Ralliart)가 11년만에 돌아온다. 12일 외신 모터원(Motor1)이 확인한 미쓰비시의 2020 회계연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랠리아트’를 부활시킴과 동시에 ‘미쓰비시 네스 드라이빙(Mitsubishi-ness driving)’을 강화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출시 일자 및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1984년 창립된 이
강명길 기자 2021-05-12 15:58:54
스바루,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전기 SUV ‘솔테라’ 공개…내년 출시 예정

스바루,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전기 SUV ‘솔테라’ 공개…내년 출시 예정

스바루가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전기 SUV의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됐다. 차명은 ‘솔테라(Soleterra)’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전망이다. 스바루는 “솔테라는 태양(Sun), 지구(Earth), 대지(Terra) 등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기존 SUV의 기능을 살리는 동시에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스바루의 노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차는 지난 달 토
강명길 기자 2021-05-12 13:17:25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G80 가장 많이 팔려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G80 가장 많이 팔려

제네시스가 글로벌 판매 누계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브랜드 출범 이후 9일까지 국내 37만899대, 해외 12만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 191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G80이 가장 많이 팔렸다. 제네시스는 출범 첫 해인 2015년 530대의 판매를 시작으로 2016년 6만5586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8만여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성장했다. 2020년에는 전
강명길 기자 2021-05-12 09: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