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새 CEO에 반도체 전문가 베네데토 비냐 영입
페라리가 새로운 CEO로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베네데토 비냐는 유럽 최대 반도체 제조사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출신으로 9월 1일부터 합류 예정이다. 베네데토 비냐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전자제품 및 반도체 생산기업인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아날로그,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및 센서 그룹을 이끌고 있다. 또 ST 그룹의
강명길 기자 2021-06-11 10: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