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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엔 그리울 향기…포드, 휘발유향 담은 ‘마하-오’ 향수 공개

전기차 시대엔 그리울 향기…포드, 휘발유향 담은 ‘마하-오’ 향수 공개

포드가 순수 전기차 머스탱 마하-E와 함께 가솔린 향수 ‘마하-오(Mach-Eau)’를 ‘2021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 일반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 향수를 제조한 향수 컨설팅 회사 올픽션(Olfiction)에 따르면 자동차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위해 아몬드 향을 내는 벤잘데히드와 타이어 고무 향을 내는 파라 크레졸을 포함했다. 여기에 블루 진저, 라벤더, 제라늄,
강명길 기자 2021-07-16 11:31:55
애스턴마틴,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프로토타입 공개...제로백 2.5초

애스턴마틴,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프로토타입 공개...제로백 2.5초

애스턴마틴이 현재 개발 중인 미드십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차는 가솔린 엔진과 모터를 결합해 최대 95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330km/h이다. 제로백은 2.5초다. 발할라는 내연 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모델로 애스턴마틴의 라인업 확장을 이끌 핵심 요소로 개발하고 있다.
강명길 기자 2021-07-16 10:01:59
차 안에서 편의점 쇼핑...르노삼성차, XM3에 CU 서비스 추가

차 안에서 편의점 쇼핑...르노삼성차, XM3에 CU 서비스 추가

르노삼성자동차가 2022년형 XM3에서 선보이고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에 CU 편의점 서비스를 16일부터 추가한다고 밝혔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차량 안에서 상품 주문부터 수령까지 하는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XM3 인카페이먼트의 편의점 서비스는 전국 1000여 개 CU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안에서 필요한 편의점 판매 상품이 있을 경우 고객은 XM3의 대형 네비게이션
이다정 기자 2021-07-16 09:52:46
현대차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 배틀그라운드서 공개

현대차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 배틀그라운드서 공개

현대자동차가 배틀그라운드 공식 SNS에서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Pony Coupe)’영상을 1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니쿠페는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로 아이오닉5에 영감을 준 차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에서는 차량 외관 및 내관을 비롯해 엔진소리까지 구현했다. 지난 7일 현대차는 크래프톤 펍지스튜디오와 협업해 서바이벌 슈터 게임 ‘PUBG: 배
강명길 기자 2021-07-16 09:25:17
볼보 자율주행 자회사 젠스엑트, 中 이카스와 협력 나선다

볼보 자율주행 자회사 젠스엑트, 中 이카스와 협력 나선다

볼보자동차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젠스엑트(Zenseact)가 중국 자동차 기술 공급 업체인 이카스(ECARX)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리 그룹의 브랜드 전반에 걸쳐 기술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카스는 중국 지리홀딩스그룹의 CEO가 2016년 설립한 자동차 기술 스타트업으로 지리자동차
강명길 기자 2021-07-15 16:32:08
美서 쉐보레 볼트 EV, 내부 주차・밤샘 충전 금지 권고…국내는?

美서 쉐보레 볼트 EV, 내부 주차・밤샘 충전 금지 권고…국내는?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볼트 EV 오너들에게 외부 주차하라고 통지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리콜을 완료한 차량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지난 14일 NHTSA는 “차량 뒷좌석 하단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 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건물 외부에 차량을 주차해달라”고 권고했다. 이어 “리콜 대상
강명길 기자 2021-07-15 14:38:24
에어택시, 200억 달러 이상 투자 필요한 시장…현실 가능성은?

에어택시, 200억 달러 이상 투자 필요한 시장…현실 가능성은?

에어택시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면 적어도 200억달러(한화 약 23조원)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각) 포르쉐 컨설팅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직이동성 시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포르쉐 컨설팅 수석 파트너이자 해당 연구 저자인 그레고르 그랜들(Gregor Grandl)은 보고서를 통해 “수직 이동형 모빌리티는 수익성이 높은 틈새 시장으로 발전할
이다정 기자 2021-07-15 14:16:32
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 제주까지 확대

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 제주까지 확대

AJ셀카가 오는 19일부터 제주지역에서 출장평가 및 내차팔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중고차를 거래 방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차량 점검부터 온라인 경쟁입찰, 차량대금 결제 및 탁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제주지역은 지금까지 시장 및 중고차 유통 특성상 온라인 지원이 제한된 지역이었다. 이번 지역 확대로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강명길 기자 2021-07-15 12:05:06
한성차, 벤츠 더 뉴 EQA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한성차, 벤츠 더 뉴 EQA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전기 컴팩트 SUV인 ‘더 뉴 EQA’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라이브 방송도 준비했다. 먼저 7월 한 달 간 ‘더 뉴 EQA’ 계약 고객 중 8월 차량 출고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버즈 pro 한성자동차 에디션’을 증정한다. 또 한성자동차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강명길 기자 2021-07-15 10:20:18
현대 아반떼N에 들어간 43가지 놀라운 기술

현대 아반떼N에 들어간 43가지 놀라운 기술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세단 모델 ‘아반떼 N’을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14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워온 소년의 성장 과정을 시작으로 아반떼 N에 적용된 40여가지의 성능 강화 요소들을 설명하며 고성능 차량으로 완성되기까지 세밀하게 조율된 아반떼 N를 소개하고 있다. 아래는 현대차가 공개한 아반떼 N의 43가지 주행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
이다정 기자 2021-07-14 16:59:10
메르세데스-AMG, 신형 SL 인테리어 공개...올해 말 완전 공개

메르세데스-AMG, 신형 SL 인테리어 공개...올해 말 완전 공개

메르세데스-AMG가 신형 SL의 실내 디자인을 14일 공개했다. 신차의 실물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신차의 실내는 1950년 로드스터 모델 300SL에서 영감을 받아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혼합한 ‘하이퍼 아날로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AMG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차량 바이저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주행시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을
강명길 기자 2021-07-14 15:04:48
지프,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 출시...국내 30대 한정 판매

지프,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 출시...국내 30대 한정 판매

지프가 2021년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All New Wrangler Nacho Edition, 이하 나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독특한 옐로우 색상의 외장 컬러로 희소성을 강조했다. 국내에는 30대 한정판매한다. 이번 ‘나초 에디션’의 ‘나초(Nacho)’ 색상은 지난 2018년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Easter Jeep Safari 2018)’에서
강명길 기자 2021-07-14 11:45:10
폭스바겐그룹, 뉴 오토 전략 발표...“최종 목표는 자율주행”

폭스바겐그룹, 뉴 오토 전략 발표...“최종 목표는 자율주행”

폭스바겐그룹이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에 나선다. 최종적으로는 자율주행차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730억 유로를 미래 기술에 투자한다. 폭스바겐그룹이 14일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을 위한 2030년까지의 그룹 전략 ‘뉴 오토(NEW AUTO)’를 발표했다.폭스바겐그룹은 “앞으로 수익과 매출
강명길 기자 2021-07-14 11:34:39
타타대우, BNK 캐피탈과 MOU 체결...신차 구매 고객 금융 서비스 제공

타타대우, BNK 캐피탈과 MOU 체결...신차 구매 고객 금융 서비스 제공

타타대우상용차가 BNK 캐피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제공 및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14일 타타대우상용차가 차량 구매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BNK 캐피탈과 금융 상품 출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프로모
강명길 기자 2021-07-14 09:50:32
BMW, 전기차 ‘iX·i4’ 탑재 5세대 eDrive 생산 돌입…국내 출시는?

BMW, 전기차 ‘iX·i4’ 탑재 5세대 eDrive 생산 돌입…국내 출시는?

BMW그룹이 독일 딩골핑(Dingolfing) 공장에서 순수전기 모델 iX와 i4에 탑재될 5세대 eDrive 시스템 생산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5세대 BMW eDrive는 배터리 모듈, 고전압 배터리, 전기 모터로 구성된 BMW의 차세대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으로 확장 가능한 모듈형으로 설계해 차종의 구조나 생산 지역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 5세대 eDrive는 딩골핑 공장 내 전기화 모델 생산 역량
강명길 기자 2021-07-14 09:28:33
中 니오, 4년 내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4000개 구축…국내서도 가능할까

中 니오, 4년 내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4000개 구축…국내서도 가능할까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NIO)가 오는 2025년까지 4000개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진출한 유럽에서도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은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떼어내고 충전된 배터리로 교체하는 장소로 충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일 로이터에 따르면 니오의 CEO 진 리홍(Qin Lihong)은 “올
강명길 기자 2021-07-13 15:39:24
현대차 ‘로보셔틀’, 세종 스마트시티서 시범 운영…자율주행 레벨4 기술 일부 적용

현대차 ‘로보셔틀’, 세종 스마트시티서 시범 운영…자율주행 레벨4 기술 일부 적용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로봇셔틀에 현재 개발 중인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탑재했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런칭한 라이드
강명길 기자 2021-07-13 13:38:45
아우디, 고성능 세단 ‘더 뉴 RS 5 스포트백’ 출시...제로백 3.9초

아우디, 고성능 세단 ‘더 뉴 RS 5 스포트백’ 출시...제로백 3.9초

아우디가 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RS 5 스포트백 (The new Audi RS 5 Sportback)’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차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가격은 1억2102만원이다. 신차는 2.9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61.8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3.9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며 연
강명길 기자 2021-07-13 10:03:40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전동화 구동시스템 ‘EMR4’ 공개...기존 대비 경량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전동화 구동시스템 ‘EMR4’ 공개...기존 대비 경량화

E-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고전압 전동화 구동시스템 플랫폼 ‘EMR4’를 공개했다. EMR4는 기존 모델 대비 25% 경량화를 거쳤으며 80kW부터 230kW까지의 출력 범위를 발휘한다. 13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중국 자동차 기술 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중국 변속기 심포지엄’을 통해 고도의 통합 전동화 구동시스템 ‘EMR4’를 최초 공개
강명길 기자 2021-07-13 10:01:54
쌍용 ‘평택공장 이전’, 평택시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 발표…전환점 될까?

쌍용 ‘평택공장 이전’, 평택시 ‘자동차 클러스터 구축’ 발표…전환점 될까?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자구안 시행에 나섰다. 쌍용차 공장이 있는 평택시도 즉각 호응을 했다. 쌍용차 공장은 평택시가 자동차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포승읍 인근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9일 쌍용차는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평택시와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 부지매각과 신공장 건설 작업을 병행해 친환경차로의 사업 전환을 촉진
강명길 기자 2021-07-12 19: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