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가 정비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신차 구입 고객의 정비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뉴 아록스 덤프-안심 정비 보너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지난 5월 출시된 신차를 구입한 기존 고객과 오는 12월 31일까지 뉴 아록스 덤프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벤츠트럭의 안심케어 서비스는 동력 계통 보증 5년, 무제한 마

블루샤크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동측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라라클래식 모터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블루샤크는 R시리즈를 전시하고 R1 Lite를 시승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기간 중 고양 스타필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블루샤크 R 시리즈’는 친환경 고성능 전기스쿠터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he Future EV Ecosystem for Indonesia'행사에서 'G20 발리 정상회의'의 공식 VIP 차량으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 정상들은 G80 전동화 모델을 활용해 행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G20은 G7을 확대 개편한 세계경제 협의기구로 1999년 12월 정식으로 발족했으

할리데이비슨은 오는 11월 공식 출시를 앞둔 스포스터 S를 10월25일부터 실시되는 성수동 쇼케이스에서 한국 최초 공개했다. 할리데이비슨은 유로 5 기준에 발맞춰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브랜드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러, 팬 아메리카를 출시했으며 11월에는 브랜드의 상징인 스포스터 라인업을 진화시킨 단일 모델 스포스터 S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스터 라인

엔카닷컴이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에 온라인 결제 시스템 엔카페이(Encar Pay)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결제-탁송-환불까지 원스톱으로 엔카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엔카홈서비스는 전문 진단평가사의 차량 진단을 통해 무사고 차량을 7일간 체험하고 구매 결정할 수 있는 중고치 비대면 서비스다. 엔카페이는 24시간 대출심사로 시간에 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A/S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더 뉴 S-클래스가 F 세그먼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9월부터 2년 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미쉐린은 타이어 공급을 넘어 향후 벤츠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부문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벤츠는

블루샤크코리아가 11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기 이륜차 브랜드 최초 및 단독 참가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블루샤크는 역대 전기 이륜차 브랜드 최초로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고성능

국토교통부가 국도변에 스마트 복합쉼터 5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국토부는 지난해와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국도변에 조성 중인 스마트 복합쉼터 13개소 외에 5개소 추가 조성을 위한 사업공모를 지자체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인제·옥천·부안·고흥·하동이, 올해에는 영월·횡성·괴산·김제·영광·울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4주간 신형 모델을 선보이는 로드쇼를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카니아는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한 준대형 카고트럭 P360 6x2*4와 P450 8x4 25.5톤 덤프트럭, P360 윙바디 완성차를 지역별 시장 니즈에 맞게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는 25일 인천 및 경기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남부, 충청, 전라, 강원, 경상 지역 등 총 50개 주요 거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 기업 SES가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에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배터리 월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S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이브리드 리튬메탈 배터리 셀 개발의 주요 성과와 생산 용량 발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2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시작한 미국 스타트업 SES는 국내에서 현대자동차, 기아, SK,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으

전동화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놨다. 미래의 신기술처럼 여기던 전기차가 아무렇지 않게 도로 위를 돌아다니며, 거대한 트럭 안에 수소연료전지를 넣어 이젠 이산화탄소가 아닌 물을 배출한다. 하지만 도로 위에 있는 이동수단에서만 전동화가 눈에 띌 뿐 아직 우리의 생황 곳곳까지 세밀하게 스며들지는 못한 모양새다. 많은 브랜드가 그 간극을 메우려 다양한 모빌리티를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한다. 기술의 발달은 자동차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탈 것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동차’ 대신 ‘모빌리티’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이는 이유다. 여기에 친환경, 탄소중립 등의 패러다임과 맞물려 전기, 수소 등을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과거에 상상과 콘셉트만으로 존재했던 전기로 가는 자동차, 자율주행하는 모빌리티, 하늘을

독일의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볼로콥터(Volocopter)가 오는 2023년 일본에서 공개 시범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기간에는 전기 수직 이착륙기인 eVTOL이 일본 상공을 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볼로콥터 관계자는 “지난 1일 열린 오사카 원탁회의에 합류했다”며 “계약의 일환으로 독일 eVTOL 개발자가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1 포드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술경진대회’는 테크니션들의 기술력 향상과 교류 증진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세 번째로 개최했다. 포드는 지난 7월부터 포드코리아 소속 상위 50명의 테크니션을

현대케피코가 대구시와 MOU를 맺고 대구시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 산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성능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중국산 위주의 저가형 부품산업구조를 탈피해 친환경 K-모빌리티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먼저 대구 상업 배달자 대상 배터리 교환 서비스 실증사업을 11월부터 추진한다. 올해 내 대구시에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

제네시스의 전기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1 레드 닷 어워드(2021 Red Dot Award)’의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공개한 콘셉트카인 제네시스 엑스는 향후 제네시스가 출시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세계 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스타필드 하남 모빌리티 쇼’ 행사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빌리티 쇼는 22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야외광장에서 진행하며 벤츠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메르세데스-EQ의 전기 SUV ‘더 뉴 EQA’와 스포츠 퍼포먼스 패밀리 SUV ‘더 뉴 메르세데스

콘티넨탈이 신형 '메르세데스-AMG GT 63S E 퍼포먼스'에 고성능 타이어를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타이어는 ‘20인치 스포트콘택트 6’로 측면부에 신차를 위해 특별히 개발했음을 의미하는 전용 표준 장착 타이어 마킹을 각인했다. 표준 장착된 타이어는 독일 코르바흐(Korbach)에서 생산한다. 저온 및 고온, 건조하거나 습한 기후 등 모든 날씨에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1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보다 종합 순위가 1단계 상승한 35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152억 달러(약 17조8400억원)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2005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는 117억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