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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베스트셀러 508의 왜건 모델 출시..5131만원

푸조가 508의 왜건 모델인 508SW를 24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나선다. 지난 5월 유럽 출시에 이어 2개월 만에 국내 출시까지 이어졌다. 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508SW의 출시에 맞춰 보증기간 연장과 주유비 지원, 정품 액세서리 캠핑 팩 제공 등의 혜택으로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푸조의 508SW는 완전히 새롭게 바꾼 508의 디자인과 성능을 이어받았다. 세단 보다 30mm
이다일 기자 2019-07-24 10:55:33

인테리어 확 바꾼 페이스리프트 2020 아우디 SQ7 TDI 공개

아우디는 SQ7 TDI 모델의 스타일링 메이크오버를 위해 3년의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2020 Q7,그리고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SQ8을 라인업에 합류시키는 결과도 가져왔다. 익스테리어 스타일링은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많은 부분이 변경됐다. 새로운 헤드램프, 그릴, 그리고 프런트와 리어 범퍼, 게다가 크롬 스트립이 테일램프를 둘러샀다. 네모진 모양의 배기 파이프는 둥근 모
2019-07-23 20:16:46

미니 60주년 기념 유럽 대륙 횡단 투어

해마다 열리는 미니 브랜드 오너들의 모임(annual international Mini Meeting)이 6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미니 클래식 부문에서는 유럽을 횡단하는 로드트립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이번 로드트립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출발해 영국을 종착점으로 설정했다. 알렉 이시고니스의 클래식 미니에 대한 경의의 표현된 모델이 만들어졌다. 이시고니스는 그리스, 영국, 독일에 뿌리를 두고
2019-07-23 20:13:09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태양광 충전으로 연료 절약해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출시한 신형 쏘나타(코드명 DN8)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은 현재의 세제혜택을 반영할 경우 2754만원~3599만원이다.새로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천정에 솔라루프 시스템을 적용하고 능동 변속제어 시스템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거리를 늘리는 시스템으로 매
이다일 기자 2019-07-22 10:43:10

'지니야~!' 르노삼성 QM6 인포테인먼트 '이지 링크' 탑재

르노삼성자동차가 음성인식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기술 ‘이지 링크(EASY LINK)’를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이지링크는 르노삼성자동차와 KT가 인공지능 기반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의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1년 만에 나온 첫 작품이다. KT에서 선보였던 기가지니를 자동차와 연결한 서비스로 일반대화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지링크는 운전 중 별도
이다일 기자 2019-07-22 10:40:08

토요타 프리우스 19년형, 4인승에서 5인승으로 업그레이드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19년형으로 변경되며 몇 가지 장비들을 추가했다. 가장 큰 뉴스는 토요타 프리우스 뒷 좌석에 한 명이 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승인된 최다 탑승인원은 기존 4명에서 5명으로 변경됐다. 토요타는 탑승인원이 늘었지만 편안함은 기존 그대로라고 밝혔다. 또한, 2019년형 프리우스 PHEV는 캘럭시 블랙 메탈릭 외
2019-07-22 00:38:13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일본인들의 자세 … 물가 쎈 일본서는 공유차가 꿀

최근 일본에서는 자동차 공유 경제를 둘러싼 다소 이해하기 힘든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고 한 외신이 밝혔다. 로컬 지역 자동차 셰어링 회사인 오릭스, 타임즈24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카셰어링 자동차 렌탈을 이용하는 고객 중 많은 수가 이동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생활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한 언론은 카셰어링을 생활로 이용하고 있는 31살의
2019-07-22 00:09:57

ABT 스포츠라인 튜닝, 아우디 SQ5 TDI 모델 공개

독일의 유명한 튜너 ABT 스포츠라인은 SQ5 TDI 모델을 선보였다. 출력을 높이고 외관 업그레이드를 조심스럽게 적용했다. 디젤 파워의 이 프리미엄 SUV 모델은 ABT의 엔진 컨트롤 유닛을 적용했다. 출력 증가는 기존 342마력의 최고출력, 700Nm의 최대토크에서 385마력의 최고출력, 760Nm의 최대토크로 업그레이드를 이뤘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0.2초가
2019-07-21 23:25:20

근육 빵빵 포드 머스탱 GT, 호주 시장서 쉐도우 팩 출시

포드 호주가 몇 가지 업데이트를 이룬 2020 머스탱 GT 모델을 선보였다. 업데이트 내용에는 다양한 컬러와 패스트백 보디 스타일의 쉐도우 팩이 포함됐다. 업데이트를 위한 가격은 700달러(한화 약 82만원) 정도 이다. 블랙 쉐도우 팩은 머스탱 머슬카를 보다 유니크한 외관을 완성하도로 했다. 검정색상으로 마감한 루프와 보닛 그리고 사이드 스트라이프, 그릴과 머스탱을 상징하
2019-07-21 22:51:07

포드의 가장 작고 유머러스한 픽업트럭 공개 … 가격은 공짜

포드가 그들의 가장 작은 픽업 트럭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가 아니다. 티저 이미지는 어제 베일에 가려진채 공개됐다. 어제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픽업 트럭은 상상하기 힘든 실루엣을 보여줬다. 만 하루 동안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오늘 드디어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여백의 미가 잘 살려진 이 트럭은 아직 차명도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 초에는 본격적으로
2019-07-19 07:35:50

혼다, 귀엽고 깜찍한 N-WGN 케이카 공개

혼다가 귀엽고 깜찍한 미니 박서카 N-WGN의 2세대 모델을 내놓는다. 1세대를 내놓은 이후 거의 6년만이다. 일본에서는 경차를 케이카(Kei car)라 부른다. 2세대 N-WGN 모델도 이에 속한다. 정식으로는 8월 9일 일본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온다. 하나는 N-WGN, 다른 하나는 N-WGN 커스텀이다. 가격은 127만4400엔(한화 약 1390만원)에서 151만2000엔(약 1650만원)으로 정해졌
2019-07-18 23:09:46

유록스, 친환경 투명 패키지로 환경보호에 동참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의 10ℓ 페트병을 유색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년간 이어온 브랜드 고유의 페트병 색상을 변경한 것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투명한 요소수 페트병을 적용한 사례는 업계 최초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페트병 등 9개 포장재의 재
이다일 기자 2019-07-18 18:48:46

AMG 핫라인, 메르세데스 AMG GT Pro 가격 공개

지난 2018 LA 오토쇼에서 공개됐던 메르세데스 AMG GT 라인업의 가장 신선한 모델 AMG GT R Pro 모델의 가격이 공개됐다. 처음 생산되는 유닛들은 올해말 고객에게 인도된다. AMG는 750대만 한정 생산하게 되는 GT R Pro 모델의 글로벌 시장 가격은 19만9650달러(한화 2억 3,578만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송비는 995달러(약 117만원)로 별도다. 따라서 최종 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3600만원)가
2019-07-17 20:56:02

2020 메르세데스 AMG CLA45 슈팅브레이크 공개

고성능 왜건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메르세데스 AMG가 뉴 CLA 45 슈팅브레이크 모델을 공개한 것. 보닛 아래에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382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대 480Nm의 토크를 뿜어낸다. 이는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이루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러한 셋업은 이 차로 하여금 정지상태에서
2019-07-17 20:04:30

클래식 람보르기니 쿤타치 5000S 스페셜 모델 중고차 매물로 등장 … 가격은 5억8천만원

드림 모델카로만 보아왔던 이탈리안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쿤타치 5000S 모델이 영국의 한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모델은 특히 F1 월드 챔피언십, 인디 500,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여러 번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드라이버인 마리오 안트레티를 기념하는 1984 쿤타치 스페셜 모델이기도 하다. 안그레티의 쿤타치 5000S 모델은 5.0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했다. 최
2019-07-16 22:50:00

500대 한정 생산 헤네시 튜닝 포드 레인저, 벨로치 랩터 공개

미국의 고성능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헤네시가 포드 레인저 픽업 트럭에 놀라운 작업을 감행했다. 레인저 벨로치 랩터라고 불리는 이 모델에 헤네시가 손본 곳은 보다 강력한 파워를 갖는 엔진, 변경된 스탠스이다. 파워에서는 5600rpm에서 최고출력 360마력을 내며 3800rpm에서 최대토크 597Nm의 힘을 낼 수 있도록 조율했다. 기본형 모델보다 추가의 90마력, 176Nm의 토크가 증가한 수
2019-07-16 22:19:01

우리는 이런 픽업을 원한다! HSV 스포츠캣 시리즈 2 공개

홀덴 브랜드의 콜로라도 픽업트럭이 HSV의 튜닝이 적용되어 공개됐다. 지난 2017년에도 HSV의 손길이 닿은 적이 있으며 이 모델은 스포츠캣(SportsCat) 4X4라고 불렀다. 이번 HSV 스포츠캣 모델은 콜로라도 모델의 오프로드 퍼포먼스 버전이 강화된 모델이다. 새로운 글로시 블랙 색상의 그릴, 페시아, 로어 인서트, 그리고 추가의 HSV 배지가 달렸다. 새로운 18x10인치 6스포크 합금 알로이
2019-07-16 21:56:06

폭스바겐 멕시코 공장, 비틀 가고 콤팩트 SUV 생산

폭스바겐의 마지막 비틀 차량이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에서 생산되며 단종을 알렸다. 1955년부터는 1세대, 2세대, 3세대 비틀을 생산했다. 비틀은 SUV의 인기에 굴복했고 멕시코 공장에서는 SUV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비틀 생산 종료를 발표한 보도에서는 "폭스바겐 멕시코는 티구안 아래 제조사의 라인업에 맞는 북미 시장 중심의 소형 SUV를 생산하기 위해
2019-07-16 21:21:16

닛산 6세대 알티마 출시, 2960만원~4140만원

한국닛산이 자사의 대표 중형세단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을 16일 출시했다. 별다른 발표행사 없이 신차출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6세대 알티마는 184마력의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를 결합한 2개의 트림과 2.0리터 터보 엔진에 가변 압축비 기술을 적용하고 무단자동변속기와 결합한 1개의 트림으로 출시했다. 차체는 기존 대비 25mm 전장을 늘리고 높이는 25mm 낮
이다일 기자 2019-07-16 11:19:08

아우디 2019 Q7 출시와 동시에 할인폭 논란..얼마까지?

아우디코리아가 대형 SUV Q7 45 TFSI콰트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Q7은 2세대 모델로 가솔린 엔진만 출시한다.2.0리터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252마력의 최고출력과 37.7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또, 풀타임 사륜구동인 ‘콰트로’를 적용했고 최고속도는 210km/h에서 제한이 걸렸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이다일 기자 2019-07-16 10: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