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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차-뉴욕 뮤지엄 라이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아트 전시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뉴 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과 2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현대차의 ‘아트&컬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등 국제적인 예술 기관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번째
강명길 기자 2021-01-20 10:29:55
엔진, 차체 바꾸고 ABS까지 적용...배달 베스트셀러 혼다 PCX 신모델 출시

엔진, 차체 바꾸고 ABS까지 적용...배달 베스트셀러 혼다 PCX 신모델 출시

혼다코리아가 125cc급 스쿠터 PCX의 2021년 모델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PCX는 국내 시장에서 레저, 배달용으로 큰 인기를 끄는 스쿠터로 2009년 출시 이후 변화를 이어왔다. 이번 풀체인지는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램프 디자인을 변경하고 ABS트림을 신설하는 등 변화를 가졌다. 외부 디자인은 PCX의 상징적인 램프 라인을 유지하면서 앞과 뒤의 램프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 새로
이다일 기자 2021-01-19 11:21:20
쌍용 렉스턴 스포츠, 英서 ‘최고의 픽업’ 수상

쌍용 렉스턴 스포츠, 英서 ‘최고의 픽업’ 수상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가 자동차 전문지 What Car (왓 카)가 주최하는 제 44회 왓 카 올해의 차 시상식(What Car? Car of the Year 2021 Awards)에서 ‘최고의 픽업 (Best Pick-up)’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왓카는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뛰어난 적재능력으로 픽업의 궁극적인 용도를 가장 잘 충족시켜줄 뿐 만 아니라 세련된 엔진과 스마트한 인테
강명길 기자 2021-01-18 14:46:11
푸조, e-208 등 전기차 알리기 나서…’전기 사자’ 캠페인 돌입

푸조, e-208 등 전기차 알리기 나서…’전기 사자’ 캠페인 돌입

푸조가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세 달간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푸조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Lion)’와 구매를 뜻하는 ‘사자(Let’s buy)’의 중의적 표현으로 푸조의 ‘e-208’과 ‘e-2008 SUV’ 전기차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푸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
강명길 기자 2021-01-18 14:41:26

르노, 새 경영 전략 ‘르놀루션’ 발표 “수익성 최우선”

르노 그룹이 새로운 경영전략안 ‘르놀루션(Renaulution)’을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르노는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 시장 점유율 및 판매량 중심에서 탈피해 수익성, 현금창출, 투자 효과 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르놀루션 경영전략안은 소생(Resurrection), 혁신(Renovation), 변혁(Revolution) 등 3단계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2023년까지 수익과 현금 창출 회복에 집
강명길 기자 2021-01-15 15:52:05

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 기지 세운 현대차…내년 하반기 가동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 유럽,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현대차는 15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광저우개발구 정부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판매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설 법인은 100% 현대차그룹의 지분으로 설립된다. 이날 행사에는 린커칭(林克庆) 광둥성 상무부성장, 후홍(胡洪) 광저우
이다정 기자 2021-01-15 15:29:56

폭설 맞은 내 차 어떻게 관리하나…케이카, 겨울 차량 관리법 공개

지난주 기록적인 폭설과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쳤다. 폭설이 내린 뒤엔 도로가 눈길과 빙판길로 바뀌며 운행이 쉽지 않아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 발생이 높아진다. 또 폭설 속을 달린 차량은 손상이 심해져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의 황규석 진단실장이 폭설 후 차량 관리 방법을 15일 공개했다. 먼저 워셔액과 와이퍼를 점검해야한다
강명길 기자 2021-01-15 14:52:28

람보르기니, 2020년 전세계 7430대 팔려… 국내 300대 돌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7430대를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판매량은 300대를 돌파했다. 미국은 2,224대를 판매했으며,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 604대, 일본 600대, 영국 517대, 이탈리아 347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슈퍼 SUV 우루스(Urus)는 전 세계에 4391대가 인도되며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다. 우라칸(Huracán)은 총2,193대, 아벤
강명길 기자 2021-01-15 14:46:46

폭스바겐, 2000만원대 준중형 세단 ‘제타’ 사전계약 시작

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인도는 오는 2월 중 실시한다. 제타는 폭스바겐 ‘수입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가격대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이용시 2400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프리미엄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10% 할인을 제
강명길 기자 2021-01-15 14:40:29

색다른 픽업트럭 차박, 쉐보레 콜로라도 인기비결

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 레저 활동인 캠핑과 차박이 인기를 끌면서 픽업트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산 정통 픽업트럭이 국내 시장에 대거 투입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019년 쉐보레가 콜로라도를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포드 레인저 등이 합류하면서 국내 정통 픽업트럭 시장 경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국내 정
이다정 기자 2021-01-15 12:39:30

르노 파이낸스’ 모바일 앱 출시…100% 비대면 자동차 대출

르노삼성자동차가 관계사인 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르노파이낸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앱을 통하면 차량 계약 후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약정이 가능하다. 해당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앱을 통해 상품 견적 및 한도조회 메뉴를 이용해 본인에게 맞는 차량과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결과를 QR코드로 저장할 수 있
강명길 기자 2021-01-15 12:10:48

1만2000명 라이더의 랜선 축제, 할리데이비슨 '아시아 버추얼 호크랠리' 성료

할리데이비슨이 제1회 아시아 버추얼 호그 랠리(1stAEM Virtual H.O.G.™ Rally)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최초의 가상 랠리 이벤트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이상 9개의 아시아 국가들의 라이더들이 온라인으로 동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약 90분간 진행됐다. 약 700여명의
강명길 기자 2021-01-15 12:01:34

자전거로 출발한 ‘기아’,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도약 선언

기아자동차가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새출발에 나섰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 CV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용 전기차 7개를 출시하며 중장기 전략인 플랜S를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이날 기아는 자전거 제조 역사를 언급하며 모빌리
이다정 기자 2021-01-15 10:01:26

‘즐’ 아니고 ‘KIA’, 15일 공식 사명 변경

기아자동차가 오는 15일 새로운 로고와 신규 사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기아차는 사명을 ‘기아’로 바꾸고 로고와 슬로건까지 모두 바꾼 새 이름을 적용한다.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어낸 이유는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 발맞춰 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기아차는 14일 서울 양재동 SETEC에서 내부
이다정 기자 2021-01-14 18:15:27

中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는 줄고 전기차는 늘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자동차 시장이 3년 연속 판매 감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판매는 늘었다. 미국 테슬라를 비롯해 니오, 샤오펑 등 자국 전기차 회사 등의 경쟁 심화에 따른 전기차 가격 하락, 보조금 등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가 집계한 자료
강명길 기자 2021-01-14 17:43:29

콘티넨탈, 히어・레이아와 ‘3D 내비게이션’ 개발

콘티넨탈이 3D 자동차 내비게이션 개발을 위해 히어(HERE) 및 레이아(Leia Inc.)와 협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발에는 콘티넨탈의 내추럴 3D 디스플레이(Natural 3D Display),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 히어의 3D 지도 콘텐츠가 활용된다. 울리히 루더스(Ulrich Lüders) 콘티넨탈HMI 사업부 책임자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적합한 콘텐츠로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강명길 기자 2021-01-14 12:16:53

타타대우 준중형 트럭 ‘더 쎈’ 1호차 전달…고객 인도 시작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준중형급 트럭 더쎈의 신차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3일 타타대우는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더 쎈’ 생산 공장에서 타타대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생산 공장 견학
강명길 기자 2021-01-14 11:42:45

르노삼성, 새해맞이 캘리그라피 이벤트 실시… 가훈 증정

르노삼성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27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서예)로 새해 소망문구나 가훈 작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원하는 문구(30자 내외)를 영업사원을 통해 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를 통한
강명길 기자 2021-01-14 10:21:48

기아 니로 EV, 쏘렌토 이어 英서 ‘소형 전기차’ 본상 수상

기아자동차가 ‘2021 왓 카 어워즈(2021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e-니로(한국명 니로 EV)가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쏘렌토가 ‘올해의 대형 SUV’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455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WLTP 기준)와 공간 활용성 등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니로 EV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앞서
강명길 기자 2021-01-14 10:14:22

현대차,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추가…1.6 대비 70만원↓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코나의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원 ▲모던 2175만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원이다. 기존 1.6 가솔린 터보 모델 대비 시작가가 약 70만원가량 저렴하다. (※ 개별소비세 3.5% 기
강명길 기자 2021-01-14 10: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