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우루스 퍼포만테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지난달 19일,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한지 약 한 달만이다. 람보르기니 서울이 23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차세대 슈퍼 SUV '우루스 퍼포만테'를 공식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관계자는 "세계 최초 SUV인 우루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한국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우루스 퍼포만테를 빠르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실

현대차가 방탄소년단과 세기의 골 캠페인 송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23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세기의 골 캠페인 송 공식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 글로벌 유튜브 채널 ‘현대월드와이드’에서 뮤직 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기의 골은 현대차가 ‘2022 FIFA 월드컵™’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

현대자동차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이번 5라운드에 다채로

하만이 운전자의 행동을 감지해 스마트한 드라이빙을 돕는 '레디 케어' 솔루션을 발표했다. 레디 케어는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운전자의 졸음을 감지할 수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거나, 실시간 운전자 인지 능력을 측정해 잠재적인 주의 산만을 감지한다. 아울러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맞춤형 운전 개입을 제공한다. 이후 인식 향상, 스트레스 완화 또는 자극 과 같은 다양

그린카가 무선 충전 플랫폼을 시범 도입한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제네시스 GV60 전기차와 무선 충전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롯데월드 타워 내 그린카 카셰어링 존에서 우선 진행될 예정이다.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GV60은 차량 주차면에 설치된 충전 패드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가 설치한 충전소는 11kW 급 충전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풀사이즈 SUV '뉴 네비게이터'를 국내에 출시한다. 신차는 한 단계 진화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가격은 리저브 트림 기준 1억2460만원이다. 신차는 기존 링컨 SUV 라인업의 패밀리룩은 유지하되 새로운 전면 범퍼와 더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후면은 수평적인 후방 방향 지시등과 크

기아가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DX KOREA 2022’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DX KOREA는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와 함께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인증 전시회로 2014년 첫 전시 이후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특히 올해부터 세계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자 ‘무기체계관&rs

현대차그룹이 PACE 어워드에서 CCU 개발 과정에서의 협업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PACE Award에서 CCU(차량 유무선 통신 통합 제어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양산까지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PACE Innovation Partnership Award」를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이 PACE Award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인 오토모티브 뉴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최상위 모델을 위한 아트 데칼 디자인 컨셉을 공개했다. 이번 아트 데칼 디자인은 국내 그래비티 아트 작가 XEVA(제바)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아트 데칼은 악트로스 L 에디션 A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 출시할 예정이다. 그래피티 아트 작가 XEVA(제바)는 한국의 어반 아트의 개척자로 국내 그래피티 아트계에서 중추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 모델은 총 4가지의 특별한 외장 색상으로 구성되며, 국내에서는 총 115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차는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높은 안전성 등 G-클래스만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G 마누팍투어(G MANUFAK

기아가 인도 딜러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기아가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FADA) 주관 ‘2022년 딜러 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양산 승용부문 1위 및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인도 자동차딜러연합회는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 프레몬아시아(PremonAsia)와 함께 딜러에게 중요하고 효과적인 제조사의 지원책이 무엇인지 분

보쉬가 상용차 시장을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방침이다. 보쉬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22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에서 파워트레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자사 연료 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4만대 이상의 차량이 도로를 달리도록 하겠다는 목표다.보쉬는 2025년에도 중량 6톤 이상 트럭의 80%가 여전히 디젤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현대자동차가 연식변경을 거친 2023 싼타페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차는 주요 안전사양을 전 트림 기본으로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선택사

BMW코리아가 오는 11월 국내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했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출시 예정 모델은 BMW 뉴 740i sDrive 이그제큐티브 패키지와 순수전기 모델인 i7 xDrive60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등 2종이다. 신차는 사전예약하루 만에 1200대가 예약된 바 있다. 가격은 뉴 740i sDrive

현대자동차그룹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웨이브와 차량용 OTT콘텐츠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이 웨이브와 ‘차량용 OTT 콘텐츠 서비스 제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OTT 서비스 탑재를 위한 플랫폼 구축 ▲플랫폼 서비스 운영 및 유지보수 ▲OTT 콘텐츠 서비스 제공 ▲신규 콘텐츠 서비스

콘티넨탈이 밴 전용 올웨더 타이어 ‘밴콘택트 A/S 울트라(VanContact A/S Ultra)’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내구성과 수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콘티넨탈의 첫 번째 사계절 밴 전용 제품이다. 15인치부터 17인치까지 총 8개 사이즈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공급 사이즈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

볼보자동차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를 미국에서 인정받았다. 볼보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트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ACA, The American Chiropractic Association)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카이로프랙틱 전문기관으로, 척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우수한 품질력, 안전성 등 엄격한 심사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3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국내 출시 가격을 공개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국내에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은 D300 다이내믹 HSE와 P360 다이내믹 HSE가 1억5067만원, P36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5807만원이다. 신차의 외관은 기교없이 깔끔한 표면과 짧은 오버행은 역동적인 스탠스를 강

현대차가 오는 2025년 새로운 목적기반 모빌리티, PBV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UX 테크데이 2022'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사는 다가오는 2025년 이후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PBV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아는 니로를 기반으로 한 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다. 기존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가격경쟁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하 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오늘 조인식에서 합의안에 서명함으로써 2022년 임단협은 최종 마무리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5월 상견례를 시작